고 000 님을 기리며.
고 000 님을 기리며
여러 기록을 통해 알게 된 그들의 관계는 사랑이었다. 이성애자인 나의 사랑과 다를 바 없었다.
현실에서 내가 맡은 일은 이것으로 마무리.
그들의 사연을 모두에게 전시하지 않는 것으로 유족에 대한 예의를 지키며 마무리.
본문은 내 마음속에, 이하 생략.
잡념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