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설향기 Aug 05. 2023

친구들에게

친구들아


주식하면서 깨달은

마음의 작용

절묘하기 그지없더라


그것은

순리를 벗어나 

탐욕을 부 순간


이성적 판단력은 증발

망각된다는 것이었네


심리도 과학이라

이것도 양자역학 

양자 얽힘의 하나인가 싶으이


판단력 상실은

결국 탐욕 부린 량 만큼

에누리 없는

손실로 이어지게 되어있지


순리의 따름은

노력한 땀의 량 만큼

활력 지닌 보석되어

장엄하게 빛 날 걸세


세상 이치 아니겠는가.

작가의 이전글 교권의 슬픈 붕괴, 보수의 진면모를 보여다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