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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병원에서 근무 중인
30대 직장인이에요
일하다가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관련 학과로 편입했어요.
고졸이었던 제가
대학에 입학하기까지 노력한
과정을 말씀드릴 테니
참고하면 좋겠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병원에서 행정 업무를 담당하면서
환자 기록이나 진료비 청구
같은 일을 주로 했습니다.
환자 한 분 한 분의 기록이
EMR, HIS(병원 시스템) 등에
정확히 관리되지 못하면
치료에 큰 영향을 미쳤기에
의료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내가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면허증을 따면
병원에서도 더 인정받고
미래도 안정적이겠다
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를 알아보다가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자격증이
진료 행정 분야에서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죠.
다른 말로
의무기록사 라고도 불렸는데,
어떻게 하면 취득할 수 있을지
관련된 내용을 자세히 찾아봤습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자격증 시행기관인
국시원 사이트에 들어가서
정확한 내용을 확인했어요.
12월에 국가고시를 보는데
필기 2개, 실기 1개를
평균 60점 이상으로 통과해야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었죠.
전문직이었기에
아무나 볼 수 없고
응시자격이 있었는데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교육과정
인정을 받은 대학에서
관련 학문을 전공하고
(복수전공 불인정)
지정된 교과목을 이수하여
졸업한 사람만 고사장에
입실할 수 있었죠.
예전에
부산디지털대 보건행정학과 졸업자도
시험을 볼 수 있다고 들은 기억이 있기에
온라인으로 가능하면
좋겠다 싶어서 찾아봤어요.
그런데 2014년 7월 24일에
승인 취소가 되어있었습니다.
10년만 더 일찍 시작했으면
사이버대를 졸업해도
자격증 취득이 가능했겠지만
지금은 반드시
평가인증을 받은 학교에 가야 됐습니다.
고졸이었기에
신입학을 해야 됐지만,
빠르게 의무기록사
라이선스를 취득하려고
중간 학년부터 들어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편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자격증을 갖추려면
관련 대학에 진학해야 됐어요.
복지부 장관으로부터
평가인증받은 학교만 가능했어요.
집 근처에 있는
보건행정학과로 가고 싶었는데
고졸이어서 바로
지원할 수는 없었습니다.
4년제 기준,
3학년으로 입학하려면
일반과 학사 전형이 있었는데요.
2년제 또는 4년제 이상의
학위를 지녔을 때
입학원서를 넣을 수 있었죠.
이를 갖추기 위해
학점은행제라는
국가 제도를 활용했어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학위 취득 제도였기에
2년제 학력을 갖추고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80점을 취득하면 됐는데,
아무렇게나 들으면 안 되고
이수 구분에 맞춰서 수강해야 됐죠.
혼자서 파악하기에는
다소 복잡했기에
선생님과 함께 소통하면서
하나씩 계획했어요.
덕분에 7개월 만에 편입했어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자격증이 있으면
병동에서 환자의 진료, 통계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EMR(전자의무기록)을 운영하며
데이터의 보안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죠.
병원에서 행정 업무를 담당하며
진료 기록, 검사 결과, 수술 기록 등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는데요.
의사, 간호사 등이 기록한
의무 기록을 표준에 맞게 검토하며
병원시스템(HIS) 운영을
주로 담당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해(24년 5월)부터
건강보험 본인확인
의무화 제도가 시행되면서
병, 의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는
신분증으로 본인확인을
받아야 되잖아요.
이렇듯 개인정보, 도용,
AI(인공지능) 활용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관련 업무를 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졌어요.
자격증이 있으면
법적으로 인정된 전문가로서
전문성을 높이고
승진 및 처우 개선에 유리했죠.
그래서 저도 고졸이고,
병원에서 근무 중이지만
용기 내서 대학에 가기로
도전을 했답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자격증 따려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수업은 온라인으로 들었어요.
매주 올라오는 강의를
15주 동안 꼬박꼬박 봤죠.
의무기록사 시험 과목인
의료관리, 건강보험,
통계분석, 의학용어, 관계 법규
등등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은 아니었어요.
이거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대학에
진학해서 충분히 배울 수 있었고,
우선 입학하는 게 중요했기에
조금 더 점수 받기에 쉬운
과목들로 들었습니다.
과제, 토론, 중간, 기말고사도
아무래도 학위를 갖추는
과정이라 잘 봐야 됐는데요.
혼자서 진행하기에는
직장인이라 바빠서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했고
관련된 자료를 보내줘서
감사하게 수료했습니다.
4.5 만점에 4.2로 수료해서
문제없이 원하던 대학에 편입했어요.
곧 자격증을 딸 생각에 기뻤죠.
복지부 장관으로부터
평가인증을 받은
대학에 진학해서 졸업하면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고시를
볼 수 있었는데요.
7개월 동안 준비하고
2년제 학위를 갖춘 덕분에
4년제 대학, 3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해부생리학, 의학 용어,
조직관리, 통계 등 자격증에
관한 내용을 배우고 있는데요.
근무하면서 어깨너머로
배웠던 내용을 조금 더
세부적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재밌네요.
아직 졸업하기 전이라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자격증 취득 전이지만,
열심히 국시 공부 중이니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어쨌든 고졸로 준비해서
대학 편입에 성공한
제 후기가 도움 됐기를 바라고
더 궁금한 건 쌤께 여쭤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