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f.kakao.com/_nGZxdn/chat
안녕하세요!
작년에 지방대 간호학과에
입학한 20대 김ㅇㅇ입니다.
저는 고졸 조무사로 지내다가,
대학에 합격하게 된 케이스인데요~
신입생이 아니라 편입으로 지원했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되었답니다ㅎㅎ
그래서 오늘은 제가 입시를 준비하며
고민했던 부분들, 어떻게 해결했는지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며, 도움이 될 만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간호학과를 지원하게 된 이유는,
알다시피 간조사로 근무하면서 느낀
여러 한계들 때문이었어요.
전문적인 업무를 본다기 보다는,
잔업 위주로 하루를 보내면서
급여는 급여대로 원하는 만큼
받지 못하는 게 싫었어요.
결국 정식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했고,
면허증 발급을 위해 입시에 도전했죠.
공부에 한동안 손을 뗐다가
다시 시작했던 터라, 너무 높은 수준의
학교를 바라지 않았고,
딱 거주하고 있는 지역 근처 지방대에만
들어가 보자고 목표를 두었고요.
중요했던 진학 경로에 대해서
결정해야 되는 순간이 찾아왔답니다.
Chap 1. 지방대 간호학과, 어떻게 지원해요?
우선, 학교부터 설정해야 됐어요.
지망했던 곳들은 거주지 근처였고,
그중에서 자대 병원이 있거나,
학비가 낮은 곳 또는 취업률 등
여러 기준을 세워서 선정했고요.
순위별로 입학처 홈페이지를 방문해
어떻게 들어갈 수 있는지 찾아봤죠.
근간이 되었던 건 모집 요강이었어요.
각 학교별로 본인들만의 기준을
명시해놨고 조건에 부합되는 인원들을
선발하고 있었어요.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수능만 알았지,
이렇게 다양한 루트가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 간호학과 편입이라는
전형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기존에 알고 있던 수능이나 내신으로
지원하는 방식이 아니었어요.
지방대 같은 경우에는
전문 학사 수준의 학력을 기본으로
학점 성적이랑 영어, 면접 등
일반 국영수와는 다른 요소들을
심사한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아예 새롭게 조건을 갖추는 거라서
오히려 좋은 기회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Chap 2. 나의 고민 List.
최종 목표는 지방대 간호학과
합격이었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이용할 루트를 선택함에 있어,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순간이었어요.
저는 이걸 저만의 리스트로 작성해
결정을 내리기로 했답니다.
① 합격 가능성
1순위는 재수, 편입 둘 중에서
어떤 게 좀 더 높은 확률로 입시를
성공할 수 있는지가 중요했습니다.
목적과 직결되는 요소였는데,
결국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를 써서
결과를 만들어 내기만 하면 됐어요.
그럼에 있어서 어떤 경로가 최적인지
판단할 필요성이 있었던 거죠.
② 기간
최소 1년의 시간을 두고 내년 모집에는
지원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간호학과는 전문대도
4년제이다 보니까 입학한 뒤,
4년을 통학해야 되기 때문에
준비 단계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는 않았던 거죠.
③ 경제활동
아무래도 학교가 아니 학원이나
다른 부수적인 수단을 통해서
입시 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학비나 수업료 등 비용 발생은
불가피할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경제적인 부담을 조무사로 근무하며
충당하면서 줄이고 싶은 마음이었죠.
Chap 3. 결정 : 학점은행제
사실, 고민에 대한 해답을 내리는 데에는
그렇게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을 활용해
지방대 간호학과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앞서 언급했던 사항들을
하나씩 해결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① 합격 가능성 : 해결!
고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저도 쉽게 학습을 받았는데,
난이도가 일반 대학에 비해 훨씬
낮다는 점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기가 쉽더라고요.
특히, 간호학과는 경쟁이 치열해서
고득점이 필요했는데, 재수보다
성적 관리가 확실히 수월해서
입학 확률도 자연스레 높아졌던 거죠.
② 기간 단축 가능!
대학 수업을 온라인으로 이수하는
방식이라 볼 수 있는데, 강의 외에도
자격증이나 독학사를 이용해서
빠르게 편입 조건을 갖췄습니다.
저의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플랜이 짜이는데 가능하다면
2학기 만에도 전문 학사를 따고
지방대에 원서 접수할 수 있었죠.
③ 경제활동 병행하며 비대면으로!
결국 낮은 난이도와 온라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직장을 다니면서도 공부를 함께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학비 절감을 톡톡히 할 수 있어서
오프라인으로 재수 학원을 가는 것보다
부담을 훨씬 줄이게 되었답니다.
Chap 4. 고졸에서 대학생으로!
수업이 끝나고 종강을 하면,
학습자등록과 학점인정 절차를
진행해야 학위 취득이 가능했어요.
처음 계획했던 대로 지방대 간호학과
모집 기간 전에 학력 개선을 했고,
시기에 맞춰서 원서를 접수했어요.
보통 12월 초중순부터 지원을 하고,
서류 제출 심사를 거쳐야 됐어요.
저는 탄탄히 대비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이 모두 제출했죠.
당연히 성적도 4.0이 넘는 점수로
받았고, 안정권을 확보했는데요.
과정이 전부 비대면이었던 터라,
면접이나 영어 공부하는 것도
다른 학생들에 비하면 수월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합격을 하고 3학년까지
마친 상태이며, 남은 시간 동안
국가 고시 공부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여기까지 간호학과로 진학을 준비한
후기를 들려드렸습니다.
고졸이었던 저는 조무사로 근무하다
현실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입시를
재도전하기로 결심했어요.
다만 재수는 현실적인 가망이 낮았고,
이를 우회하기 위해서 택한 건
학점은행제라는 교육부 제도였는데요.
선택하기에 앞서 고민이었던 점들을
깔끔하게 해결하면서 최적의 플랜을
설계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대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편입도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보길 바랍니다.
http://pf.kakao.com/_nGZxdn/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