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마음의 빈공간

by 행복 마라토너

누구를 만나든 그게 누가됐든

나의 감정이 지치고 피곤하고 예민해있을때,

상대도 그러할 땐.

잠시 한걸음 뒤로 물러나자.


그럴땐 마음에 빈공간이

조금이라도 더 있는 사람이

한걸음 물러나서

기다려주자.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지말고,

일단 상대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 경청하고, 공감한 뒤,

나의 마음을 보이자.


그리고 높아져 있는 감정을 식힌 후,

내뱉는 첫마디가 중요함을 기억하자.


맨 처음 전화할 때,

"너는 왜 그래?"가 아니라.

일단 상대의 상황을 파악하고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하자.


"혹시 오늘은 바빴어? 무슨 일 있었어?"


이 한마디가 나의 올라왔던 감정을 잠시

잠재워준다는 걸..


이기적 인간이 아닌,

개인적 인간이, 이타적 인간이 되자.


그게 우리가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식이다.

일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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