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다

by 동그라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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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다



마음이 시끄럽고

파도가 요동칠 때

바다를 바라보러

이른 아침 길을 나선다.



어느새 가을의 문턱에

도착한 동해안 바닷가

잔잔한 파도에

마음도 잔잔해진다.



(Chorus)

푸른 하늘 미소로 반기고

잔잔한 바다는 나를 다독여

분주한 일상 잠시 벗어나

한적한 해변을 마주해 봐



북적이는 인파도 없고

화려한 축제가 없어도

시원한 바람 파도 소리

한적한 해변 커피 한 잔




어제 아주 오랜만에 속초에 다녀왔습니다.

가을에 바다에 가보기는 꽤 오랜만이었습니다.

가을에 바다에 가는 걸 싫어해서가 아니라, 그럴 기회가 거의 생기질 않았습니다.

사실 바다에 들어가 해수욕하는 건 질색이라 여름에 일부러 바닷가로 휴가를 가지 않습니다.

바닷가에 가서 조용히 바닷바람을 맞고 파도를 바라보면 마음에 찬물로 세수하고 정신을 차린 듯합니다.

오랜만에 느껴 본 가을 바다의 평온함과 그 여운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huTG_nruX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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