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가 노래가 되어
행복의 강(음악)
by
동그라미 원
Oct 4. 2025
행복의 강
움켜쥔 손안 작은 햇살은
금세 메마른 모래 되어
허망한 그림자처럼
쓸쓸히 빠져 흩어지네.
텅빈 마음 빗장을 여니
따스한 햇살 살며시 들어와
움켜쥐다 비어버린 인생
다시 빛으로 채우네
(Bridge)
움켜쥐고 더 가지면 만족한가?
탐욕은 허망한 그림자일 뿐
(Chorus)
배려라는 물방울 모여
세상이라는 강물 이루고
기꺼이 손을 내밀 때
마음에 행복의 강 흐르네
행복의 강
움켜쥔 손 안의 작은 햇살은
금세 메마른 모래가 되어
쥐려 할수록 손가락 사이로
쓸쓸히 빠져 흩어지네.
움켜쥐고 더 가지면 만족한가?
움켜쥔 것 펴보니 쓰레기 아니던가?
탐욕의 무거운 짐을 지고
가득 채운 듯 허망한 그림자여.
다쳤던 마음의 빗장을 열고
어두워진 마음에 빛이 들어와
가진 것 기꺼이 건넬 때,
빈 곳에 다시 빛이 차오르네.
배려라는 작은 물방울이 모여
세상이라는 강물을 이루고,
집착이라는 차가운 벽을 허물 때
메마른 마음에 행복의 강 흐르네.
많이 움켜쥔 자가 아니라,
가장 기꺼이 손을 내미는 사람.
빈손으로 돌아온 그 자리에
결국 사랑의 열매를 거두리.
https://youtube.com/shorts/K9gjJMJbd-o
keyword
행복
마음
음악
38
댓글
1
댓글
1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동그라미 원
소속
글로다짓기
직업
에세이스트
일상의 평범함을 깨우다
저자
새로운 인생 2막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살면서 깨닫고 어려움을 극복한 마음들을 글을 통해 함께 나눕니다.
팔로워
695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가을, 걸을 시간(노래)
추석 음식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