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을 타려고 기다리다가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 있는 시를 읽고 ‘빵’ 터졌습니다.
너무도 공감이 되어 웃으며 사진을 찍고 마음에 새겼습니다.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가지고 있던 마음을 다 들킨 느낌입니다.
또 ‘다들 아닌 척해도 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구나’하는 걸 깨닫게 됩니다.
오늘 저에게는 초능력이 필요 없었습니다.
저는 오늘 다행히 오며 가며 다 앉아서 왔습니다.
저는 더 나가서 아직 내릴 정거장이 더 남았는데 내 앞에 있는 사람이 일어나게 하는 초능력을 상상합니다.
지하철을 자주 타지는 않지만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 하는 분들에게 초능력이 생기길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