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기자의 육아기행] "바로 야간개장 보러 가자"

by 피구니

2월의 마지막 토요일 오후 6시. 딸 아이가 미술학원 문을 나오자마자 바로 차에 태운 후 가평으로 향했다. 미리 사온 샌드위치를 먹으며 우리가 향한 곳은 '아침고요수목원'.


야간개장 '오색별빛정원전'이 얼마 안 남았다는 소식을 듣고 이날 딸 아이의 미술학원이 끝나자마자 출발하기로 한 것이다.

KakaoTalk_20240920_142113898.jpg?type=w773
SE-e2afc347-3502-4c4c-9081-410be956408f.jpg?type=w773

티맵으로 도착지를 지정하니 걸리는 시간은 1시간20분. 이마저도 가는 길 거세지는 눈발에 더 늘어나면서 도착하는 데 2시간 가량이 걸렸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후 서둘러 매표소로 향했다.

SE-a352c413-5a44-4aab-bd70-8f911e21b70e.jpg?type=w773
KakaoTalk_20240920_142113898_03.jpg?type=w773
KakaoTalk_20240920_142113898_04.jpg?type=w773
SE-9fe76007-d1b9-44b1-bb86-9983a5ba6a66.jpg?type=w773

표를 구입한 후 입구에서 와이프와 딸 아이의 사진을 찍어준 후 바로 입구로 들어갔다.

SE-8d9acd0a-cac9-4d9c-b55e-f5c20b01347d.jpg?type=w773
SE-45a1d434-67f9-49fd-ba19-e5a0df5078fc.jpg?type=w773
SE-08774c92-474a-42e6-96f2-d6d7f1453b8e.jpg?type=w773
SE-201a6527-fef7-4d7f-84e2-a2c346af4305.jpg?type=w773
SE-c627a664-0c66-41da-b8dc-473b5da2e207.jpg?type=w773
SE-15545235-a49b-48ae-bf09-5e3dfa30e924.jpg?type=w773

매번 오자오자 했지만, 일정 때문에 결국 못 오다 이번 야간개장 때 처음으로 찾은 '아침고요수목원'. 우선 그 크기에 입이 벌어졌다.

SE-2b0030e6-f614-4768-9027-596af8f397c5.jpg?type=w773
SE-8e79c8c6-5446-4bf7-80e9-6bc39e0ea232.jpg?type=w773
SE-30b12563-0eca-4cc5-8fad-76e38b24d14f.jpg?type=w773
SE-20f13991-8b5d-4f97-a6a1-a1cb6a941068.jpg?type=w773
KakaoTalk_20240920_142113898_15.jpg?type=w773
SE-43c463ec-aa1d-4a90-836d-68f8c75faebc.jpg?type=w773
SE-db5e720c-c9c3-442a-bdc9-219f7f8f7e0c.jpg?type=w773

수목원이라고 해도 한 30분 정도 돌아보면 끝날 줄 알았는데, 여긴 제대로 구경하면 2시간은 넘게 걸릴 것 같았다.

KakaoTalk_20240920_142113898_18.jpg?type=w773
SE-cbb4c69b-4e32-42dc-bbee-88a57b9b82bb.jpg?type=w773
KakaoTalk_20240920_142113898_20.jpg?type=w773
SE-8d8cdaab-63d6-40e8-8bfc-9d915d0f053c.jpg?type=w773

여기에 다채로운 조명과 빛을 이용한 다양한 테마 역시 압권이었다. 이미 먼저 갔다온 지인들과 인터넷을 통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실제 방문해 보니 너무 아름다웠다.

SE-c7e5e627-7635-4d1b-b9fb-a47bcf463795.jpg?type=w773
KakaoTalk_20240920_142113898_23.jpg?type=w773
KakaoTalk_20240920_142113898_24.jpg?type=w773
SE-df0c3b2c-803a-43cf-a624-8c22b8fe1575.jpg?type=w773
SE-a7c1a914-5dba-4651-b42e-c6af25de5aa2.jpg?type=w773
SE-cdf3ed7b-2965-46d9-ba56-ae9df44347a3.jpg?type=w773

분재정원, 아침광장, 행복터널, 달빛정원 등 가는 곳마다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SE-fbc87a98-9ab5-4a7e-888a-eb1dd39c07c1.jpg?type=w773
SE-515c4922-23b8-40ad-8821-ee437979e4e1.jpg?type=w773
SE-cf507b88-1963-439d-bfd3-79147a9f68a1.jpg?type=w773
SE-9b553b87-aad8-4f42-91b0-fe8aa193372e.jpg?type=w773
SE-5a6896a4-7f77-402f-bae9-f94723fb16d7.jpg?type=w773
SE-9af9a90c-d3f3-4bc7-ad88-b45b10c8f612.jpg?type=w773
SE-137100ea-fc4d-4774-9bc7-6c6926285b83.jpg?type=w773
SE-1b6eda48-9745-4d0e-97f4-c69cfaeb0eb4.jpg?type=w773

딸 아이 역시 눈이 많이 내리는 상황에서도 먼저 나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곤 했다.

SE-aec6f5b4-7b52-4525-a706-112da47a06d4.jpg?type=w773
SE-6425e956-2d10-4fe9-821f-2cf11d9820c0.jpg?type=w773
KakaoTalk_20240920_142212948_09.jpg?type=w773

그렇게 아침고요수목원에서 2시간 가까이 시간을 보낸 후 딸 아이가 가지고 싶어하는 인형을 산 후 입구 밖으로 나왔다.


그대로 집에 가기엔 거리도 있고, 출출해 입구 근처 마트에서 오뎅과 핫도그를 먹은 후 차로 향했다. 이렇게 매번 말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아침고요수목원' 일정이 마무리됐다.


울딸~ 오늘 '아침고요수목원' 야간개장 즐거웠니? 아빠는 너무 이쁜 곳에 엄마랑 울딸이랑 같이 와서 너무 즐거웠어. 겨울도 좋은데, 봄도 이쁘대. 봄에는 조금 일찍 와서 여유롭게 구경하자~

작가의 이전글[아빠기자의 육아기행] "명절 때 차라리 놀러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