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어쩌면

24년 전의 마스터플랜을 기억하며

by LEEKEE
24년 전의 마스터플랜을 기억하며


왜 이 가사를 썼는가?


나에겐 DJ 소울스케이프 님의 존재가 의미가 커요.

10년 언저리 그를 가까이서, 멀리서 지켜봐 왔고

내가 언더그라운드에서 처음으로 내가 용기를 내어 3장의

편지를 건넸고 정중히 받아준 사람이었으니까.


20년 이상 문화의 맥을 지탱해 준 본보기,

그래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내가 직접 가사를 적고

그의 24년 전 비트 위에 녹음했어요.


아마 지금쯤이면 그의 음반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간직하겠네요.

한 가지 비트가 더 남았지만요


May be , 어쩌면은 존경입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문화, 가사, 본질에 충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일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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