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씩씩하게!!!
모두들 명절 연휴 잘 보내셨나요?
부모님들이 모두 소천하신 저는 처가 부모님들이 계신 부산에 내려가곤 했는데, 올해는 부모님들이 가을에 놀러 올라올 테니, 비도 오고 오지 말라고 한사코 하셔서 아주 한가하고 여유로운 연휴를 보냈습니다.
물론 후원하는 탈북여성단체 분들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동생과 식사하고, 교회일도 하고 바쁜 일정이었습니다만, 그래도 가족들과 같이 밥 해 먹고 보드게임하고 산책하고 쇼핑하며 모처럼 여유 있는 시간을 보냈던 거 같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새로 시작해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의 실적이 미진하여 푸시 수위가 높아지다 보니 스트레스가 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노력은 하되 그 스트레스의 공세에 휘말리지는 말자 생각하며 이번 연휴는 짬짬이 푹 쉰 거 같습니다.
주로 집 근처에서 봉사하고 밥 먹고 안식했습니다만, 딱 하루 그래도 연휴이니 가족들과 함께 당일치기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라는 곳인데요, 가을에 오실 처가 부모님들 모시고 가볼까 싶어서 답사도 겸해서 가보았는데, 케이블카도 깨끗하고 괜찮았고, 잔도길과 길들 모두 좋았지만, 출렁다리와 울렁 다리가 생각보다 길고 많이 흔들려서 80 순이 넘으신 처가 부모님들은 어려우시겠구나 싶었습니다.
아쉽지만, 모시고 갈만한 새로운 후보지들을 찾아보는 걸로 하고... 날이 흐리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오히려 그래서 시원한 바람맞으며 좀 많이 흔들거리기는 했지만, 즐거운 가족 여행이었던 거 같습니다 ^^
돌아오는 길에 저녁 먹을 겸, 이천에 있는 프리미엄아웃렛 들려서 쇼핑산책도 하고, 아이들이 맘에 들어하는 옷들도 득템하고 즐거운 여행이었던 거 같습니다.
가족들끼리는 한번 가볼 만해서... 사진을 몇 장 올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
저는 제가 추진하고 있던 회사 신사업 일들이 약간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어서 몇 주간 업무에 집중하느라 잠시 침묵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짬짬이 들어와 여러 이웃분들의 글들은 즐겁게 읽고 좋아요! 누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