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ryzen cpu 드라이버 업데이트

by 마지막기회

지난달, 업무 속도를 조금이라도 끌어올리고자 개인 PC를 업그레이드했다. 본격적인 게임용은 아니지만, 디자인 프로그램을 돌리고, 가끔 영상 편집도 하다 보니 사양의 한계를 느끼던 차였다.


고민 끝에 AMD 라이젠 시리즈로 갈아탔고, 처음으로 '드라이버 업데이트'라는 낯선 세계에 발을 들였다.


<amd cpu 업데이트는 아래 주소를 통해서 할 수 있다>

AMD RYZEN chipset driver cpu (칩셋 드라이버) 업데이트 하기(2025년 10월)


왜 칩셋 드라이버가 중요할까?

사실, CPU를 교체하면서 단순히 성능만 좋아지면 끝날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새 시스템을 세팅하고 나니, 주변에서 칩셋 드라이버를 꼭 설치하라는 조언이 이어졌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알고 보니 이 칩셋 드라이버란 놈이 CPU와 메인보드가 제대로 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중재자 같은 역할을 한다는 걸 깨달았다. 성능 향상은 물론, 시스템의 안정성까지 책임진다니 무시할 수 없었다.


게다가 요즘 나오는 기능들—예컨대 전력 관리나 새로운 USB 규격 지원 등—을 제대로 쓰려면 드라이버가 최신이어야 한다고 했다. 이건 꼭 해야겠다 싶었다.


업데이트는 생각보다 간단했다

일단 AMD의 공식 홈페이지로 들어갔다. 검색창에 '라이젠 5 5600X'를 입력하고, 제품 페이지로 들어간 다음 '드라이버 및 지원' 섹션으로 이동했다.


사용하는 운영체제(나는 Windows 11 64비트)를 선택하니 여러 항목이 떴고, 그중에서 '칩셋' 카테고리를 찾았다.


최신 버전의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고 나니 설치는 금방 끝났다. 특별히 설정할 건 없고, 거의 '다음', '동의', '설치'만 누르면 된다. 설치 후에는 재부팅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떠서 그대로 진행했다.


이게 끝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드라이버 설치가 이렇게 싱겁게 끝나다니, 괜히 긴장했던 내가 웃겼다.


설치 전 이런 점은 유의하자

하나 기억할 건, 기존 드라이버를 깨끗이 지우는 게 좋다는 것이다. 나는 미리 검색을 통해 'AMD Cleanup Utility'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알았고, 설치 전에 한 번 돌려줬다.


이전 드라이버가 남아 있으면 충돌이 날 수 있다고 해서, 이왕이면 확실히 하자는 마음이었다.


이 도구는 AMD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실행하면 컴퓨터가 안전 모드로 전환되고, 이전에 설치된 AMD 관련 드라이버들을 정리해준다.


물론 중간에 저장하지 않은 작업은 다 날아가니, 반드시 백업을 하고 실행하자.


설치 후 확인할 것들

드라이버 설치가 끝나면 장치 관리자로 들어가 확인하는 게 좋다. 내 경우엔 '시스템 장치' 아래에 'AMD GPIO Controller'나 'SMBus Controller' 등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했다.


상태가 '정상 작동 중'으로 표시되면 성공이다.


혹시라도 드라이버가 누락되었거나, 설치에 실패한 경우엔 이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드라이버를 최신으로 유지하면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니, 이 점은 꼭 체크해두자.


작은 습관이 큰 차이를 만든다

이번 경험을 통해 느낀 건, 컴퓨터를 잘 쓰기 위해선 단순히 하드웨어만 좋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작은 드라이버 하나가 시스템 전체의 성능과 안정성을 좌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다.


이제는 정기적으로 AMD 공식 페이지에 들어가 업데이트 여부를 확인하고, 새 버전이 나왔을 땐 바로 적용하려고 한다. 처음엔 어렵게만 느껴졌던 이 과정이 이제는 하나의 루틴이 되었다.


나처럼 AMD CPU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주기적인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진짜 중요하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한다.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지만, 그에 발맞춰 우리가 해야 할 일도 있다. 그 출발선에 바로 드라이버 관리가 있다면, 이제 당신도 한 걸음 내디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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