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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 개발, 이 기준으로 개발사 고르면 실패 없습니다

by 긍정맨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냐면요

안녕하세요. IT 협업을 여러 번 경험한 개발자 긍정맨입니다.

스타트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외주개발은 누구에게 맡기느냐에 따라 서비스 생사가 갈립니다.


저도 처음엔 “적당한 견적에, 포트폴리오만 좋아 보이면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3개월 넘게 딜레이되고, 요구한 기능이 안 나와 다시 갈아엎은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가장 큰 문제는, ‘좋은 개발사’에 대한 정보가 너무 파편화되어 있다는 점.

그래서 오늘은 외주개발사를 고르는 실전 기준과 실제 의뢰 시 체크리스트를 정리해드릴게요.

단순 리뷰 말고, 기획자·비개발자의 시선에서 믿고 볼 수 있는 기준을 중심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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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고를 때 실무자들이 진짜로 보는 기준

1. 개발 언어보다 “개발 진행 방식”을 먼저 물어보세요

기획서 없이도 초기 구조를 잡아주는 곳인지

요구사항 변경이 있을 때 커뮤니케이션 흐름은 어떻게 되는지

단순히 ‘React 쓴다’, ‘PHP 된다’보다 협업 구조와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핵심입니다.



2. 무조건 “빠르게 만든다”는 곳은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2주 만에 MVP 완성해드립니다” 같은 문구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명확한 스펙 없이 그렇게 빠를 수는 없습니다.

제대로 된 개발사는 오히려 기획부터 범위를 좁혀주고 현실적인 일정을 알려줍니다.



3. 의뢰자의 도메인 이해도까지 반영해주는 파트너인가?

예를 들어 물류, 교육, B2B SaaS, 예약 플랫폼 등은 흐름 자체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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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개발자가 아니라, 비즈니스 문맥을 이해하는 팀인지가 중요합니다.


개발사 잘못 고른 결과 vs 잘 고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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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맡겼을 때

개발자가 바뀜 → 기능 유지 안 됨

중간에 연락 두절 or 비용 추가

프로젝트 종료 후 수정 요청에 무응답


잘 고른 개발사

UIUX 흐름까지 제안

기술보다 ‘문제 해결 방식’에 집중

QA 이후 유지보수까지 명확


그래서, 어디에 맡겨야 할까?

실제로 의뢰를 받아보며 느낀 건,

‘개발’만 잘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팀’인지가 훨씬 중요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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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외주개발 파트너 찾고 있다면, ‘똑똑한개발자’를 추천합니다.

UIUX 기획부터 MVP 개발, 운영까지 한 번에 진행 가능

여러 외주 사례 기반으로 도메인 지식 + 사용자 흐름 설계 능력 검증됨

기술보다도 실제 결과와 관계를 책임지는 방식으로 일하는 팀


지금 똑똑한개발자와 함께 내 서비스에 딱 맞는 프로덕트를 만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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