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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외주 맡겼다가 망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by 긍정맨

왜 외주로 개발한 서비스는 자주 실패할까?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거나 MVP를 만들려는 초기 기획자들이 흔히 택하는 방법이 외주 개발인데요. 아이디어는 있는데 개발자를 구하기 어렵거나, 리소스가 부족해 빠르게 결과물을 보고 싶을 때 선택하죠.

하지만 현실은?

기능은 완성됐지만 사용성 최악

기획과 완전히 다른 결과물

유지보수 불가

심하면 중도 포기...


이처럼 외주로 만든 서비스가 실패하는 이유는 대부분 준비 부족, 소통 부족, 기대 차이 때문입니다!


성공하는 외주 개발의 핵심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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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반복되는 외주 실패 사례를 보면, 딱 3가지가 빠졌을 때 문제입니다.

구체적인 기획서 없이 시작 "이런 느낌으로 만들어주세요"는 절대 금물입니다. 기획서는 상세하게, 화면별 흐름, 사용자 행동까지 명확히 기술해야 합니다.

단순히 가격이 싼 업체를 선택 외주 개발의 핵심은 ‘가성비’가 아니라 ‘신뢰성’입니다. 저가 견적의 이면엔 경험 부족, 대응 부족이 숨어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부재 개발 중간중간 피드백과 진행 상황 공유가 없으면, 결과물이 엉망이 되기 쉽습니다.


외주 실패를 막는 기획·소통·관리 전략은?

1. 기능보다 문제 해결 중심의 기획

“이 기능이 필요해요”보다 “사용자가 어떤 문제를 겪고 있고, 이를 이렇게 해결하고 싶어요”로 기획을 구성하세요. 이해도가 높고 실력 있는 개발사는 이 설명만으로도 기능 구성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2. 시안, 와이어프레임은 필수

단순 텍스트 기획서만으로는 오해가 생깁니다. Figma나 Notion으로 만든 시안이라도 있으면 커뮤니케이션 정확도가 급상승합니다.


3. 개발 진행 중에는 주 1회 이상 리뷰

진행 중에 화면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주지 않으면, 완성 후 “이게 아닌데요” 상황이 생깁니다.

검수는 초반부터 꼼꼼히, 자주 진행해야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실패 없는 외주 개발, 이렇게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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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 개발은 단순히 일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완성해가는 과정입니다.

기획이 부실하거나 소통이 안 되면, 아무리 실력 있는 개발사라도 원하는 결과물을 내기 어렵습니다.

즉, 외주는 결국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아야 합니다.


외주 개발을 고민하는 분께 추천드리는 개발사는 똑똑한개발자입니다.

기획 → 디자인 → 개발까지 올인원, 체계적인 소통 시스템, 검증된 전문가 매칭으로 실패 없는 외주 개발을 도와줍니다. 이만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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