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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경험후기] 개발 외주, 잘못 맡기면 이렇게 됩니다

by 긍정맨

외주 개발, 시작은 쉬워도 끝은 어렵다

처음 앱 개발을 고민하던 저는 사내 개발자가 없어서 외주 개발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수많은 개발 업체가 나왔고, "앱 개발 해드립니다"는 문구도 익숙했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누구에게 맡기느냐였습니다.


저의 작고 소중한 예산은 한정적이고, 수백만 원이 오가는 프로젝트에서 실패는 치명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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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후기로 본 외주 개발의 현실

그래서 저는 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고객 후기를 가장 먼저 살펴봤는데요!

누군가는 “응답 속도가 느려서 답답했다”라고 했고, 또 다른 사람은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는 후기도 있었죠.


후기들을 보며 점점 느꼈어요. 단순히 포트폴리오만 보기보다, 진짜 사용자의 경험이 더 중요하다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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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험한 외주 개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저는 다행히(?) 비교적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는데요 ㅎㅎ

PM이 체계적으로 진행 일정을 잡아주었고, UI/UX 설계에 있어선 전문적인 조언도 받을 수 있었죠.


하지만 모든 게 완벽하진 않았습니다.

의사소통이 다소 지연된 시점, 제가 요구한 기능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몇 차례 수정 요청이 있었어요.

이때 정확한 기획서 작성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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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외주 개발사를 고르는 3가지 기준

외주 개발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다음 세 가지 기준을 꼭 확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고객 후기: 리뷰 수와 내용이 다양해야 해요.

소통 능력: 초기 문의부터 견적 안내까지 응답이 빠른 곳이 좋습니다.

사후 관리: 런칭 후 버그나 수정 대응도 중요하죠.

이 세 가지는 고객의 실제 경험을 통해 가장 많이 언급되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실수 없이 외주 개발 맡기려면, 고객 후기를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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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주 개발을 맡기기 전, 후기 10개 이상을 꼼꼼히 읽었는데요!

그 결과, 비교적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 있었고, 예상 견적 범위도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개발 업체 추천 콘텐츠를 많이 검색해봤지만, 후기만큼 신뢰되는 정보는 없었습니다. ㅎㅎ



외주 개발,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한 마디

외주 개발은 단순히 '개발을 맡긴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내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주는 파트너를 찾는 과정이죠.

고객 후기에는 그 업체의 실체가 담겨 있습니다.

단 하나의 리뷰가 수백만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외주 개발을 고민 중인 분들이 조금이나마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기를 바라며..

여러 외주 개발 업체 중에서도 ‘똑똑한개발자’는 다수의 고객 후기와 체계적인 관리로 좋은 평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후회 없는 선택을 원하신다면, '똑똑한개발자'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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