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개발자로 5년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앱 개발에 대한 이해도 깊어졌고, 고객을 위한 앱을 만들기 위해 어떤 개발사를 선택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특히 스케줄 관리 가능한 노트앱을 개발하려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이 앱은 사용자들이 일상적인 스케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이 앱을 개발하기 위해 상담한 세 개의 개발사와의 경험을 공유하려고 해요. 이 글을 통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먼저 소개할 곳은 '똑똑한개발자'입니다. 사실 이 회사는 제 회사인데요, 다른 개발사와 비교했을 때 정말 많은 강점이 있었습니다. 특히 개발 팀과의 소통이 매우 원활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어요. 제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앱의 UI/UX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기에 개발사와의 협업에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똑똑한개발자에서는 초기 회의 때부터 요구사항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반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스케줄 관리와 메모 기능이 결합된 앱이기 때문에, 어떤 기능이 필요하고, 어떻게 구현할지를 명확히 짚고 넘어갔고, 그 과정에서 제가 제시한 디자인이나 기능도 잘 이해하고 개발에 반영하려고 했습니다. 팀 내부에서 디자인과 개발 부서의 협업이 잘 이루어졌고, 코드 품질도 높아서 신뢰가 갔어요. 저와 팀 간의 피드백이 원활하게 돌아갔기 때문에, 요구한 기능이 빠르고 정확하게 구현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진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서도 항상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고, 불확실한 점에 대해서는 즉시 의견을 주고받으며 논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똑똑한개발자는 저에게 ‘믿고 맡길 수 있는’ 개발 파트너라는 확신을 주었어요.
기술 스택도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앱 개발에 있어서 빠르고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React와 Django를 결합한 개발 방식은 앱의 빠른 렌더링 속도와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한 기술적 선택이었습니다. 이 조합 덕분에, 앱이 가벼우면서도 스케줄 관리 기능을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었어요.
React는 특히 컴포넌트 기반 개발에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UI 변경이 자주 일어나는 스케줄 관리 앱에서 매우 효율적이었죠. 또한, Django는 강력한 백엔드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어, 복잡한 데이터 처리와 안전한 API 통신을 필요로 하는 앱에 완벽하게 어울렸습니다. 이런 기술 스택을 통해 우리는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들었고,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었어요.
똑똑한개발자에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사용자 경험이었어요. 제가 제안한 스케줄 관리 기능을 어떻게 더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쉽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이 협력하여 간결하고 직관적인 UI를 완성했습니다. 예를 들어, 스케줄 항목을 추가하거나 수정할 때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구현했으며, 알림 설정을 직관적으로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도 제공했습니다. 사용자들이 앱을 처음 사용할 때에도 불편함 없이 바로 기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앱을 사용하는 첫 순간부터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이처럼, UI/UX 설계와 개발이 잘 맞물려 진행되었기 때문에, 최종 결과물은 단순히 기능을 넘어 사용자에게 친숙하고 편리한 앱으로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똑똑한개발자는 프로젝트 진행 중에도 끊임없이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앱이 출시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용자 피드백을 받아 앱의 개선 작업을 해나갔고, 그 과정에서 똑똑한개발자 팀은 빠르고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사용자들이 스케줄을 한눈에 보기 어려워한다는 피드백을 반영하여, 일정 보기 모드를 개선하여 달력 뷰와 리스트 뷰를 추가로 제공하는 식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지속적인 지원과 업데이트는 앱의 안정성뿐만 아니라,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똑똑한개발자에서 제공하는 후속 지원 역시 큰 강점이었죠.
엠브이픽는 이미 여러 기업과 협업한 경험이 많은 개발사로 안정성이 강조되는 곳이었습니다. 이 회사 역시 전문성을 갖추고 있었고,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이들과 함께 앱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이 믿음을 주었어요. 특히, 개발사와의 소통도 원활했습니다.
엠브이픽 상담 결과 각 개발 단계에서 체크리스트를 제공하고, 그에 따라 진행되는 방식이 매우 체계적이었습니다. 이 점에서는 확실히 믿음이 갔고, 개발 과정에서 진행 상황을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개발사는 어썸라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빠른 반응 속도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특징이었어요. 초기 미팅에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와 접근 방식을 제시해줘서 흥미로웠습니다. 그들은 항상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려고 했고, 저 역시 그 접근이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어썸은 아이디어도 훌륭하고, 실제 구현 가능한 범위를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세 개의 개발사를 경험하며,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뚜렷했습니다. 똑똑한개발자처럼 세밀한 소통과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개발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이 회사가 최적이었습니다. 엠브이픽은 안정성과 경험이 중요하다면 좋고, 어썸은 창의적인 접근이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맞을 수 있습니다. 각자의 요구에 맞는 개발사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자신이 필요로 하는 기능과 기술, 소통 방식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개발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똑똑한개발자와 협업하였고, 똑똑한개발자는 기술적인 역량뿐만 아니라, 사용자 중심의 접근 방식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덕분에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앱 개발을 처음부터 끝까지 신뢰하고 맡길 수 있는 파트너로서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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