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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보라 Jul 14. 2021

독립 매거진 <We See> vol.2 콘텐츠

"당신의 인생에도 레퍼런스가 있나요?" ~8월 22일까지 텀블벅 펀딩

Contents 


이번 게시글에서는 2호에 들어갈 글에 대해서 짧게 소개해보고 싶어서 어떤 글이 들어있는지 설명이랑 목차를 담았다. 



<We See> 2호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매거진 <We See>에는 에세이와 리뷰, 콘텐츠 추천 글까지, 20여 편의 글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기회로 저희 두 편집장이 인생 레퍼런스로 삼아온 선배들과 인터뷰도 진행했습니다. 책 <페미니스트입니다만, 아직 한드를 봅니다>를 쓰고 만든 탐탐 출판사의 김세옥, 권순택 선배입니다. 두 분을 만나 책 이야기도 나누고, 2호 주제인 레퍼런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앞으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막막할 때, 다른 사람들은 어떤 레퍼런스를 간직하고 있는지 궁금할 때, <We See>에 담긴 다양한 시각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편집장의 말_매거진을 들어가며 


[당신의 인생에도 레퍼런스가 있나요?]  Reference from whom?

그들, 혹은 나에 대한 뒤늦은 고백 / 이혜승

레퍼런스를 생각한다는 건 / 구보라
가장 뜻밖의 레퍼런스 / 신찬경
선배 여성이란 레퍼런스 / 꽈자
이렇게 해도 되는 거였어 / 아무
해야만 하는 일을 하는 사람 / 이재홍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레퍼런스의 레퍼런스 / 이상명 


[레퍼런스 콘텐츠, 같이 보기] Reference from which contents?

하 박사님,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 정민경
“오늘, 책방을 닫았다. 아니 어쩌면 어제. 잘 모르겠다.” / 이호영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 최리외
목숨 걸고 기뻐해 봐. 와~ 내가 낸 책이 6위다!! / 김남우
최소한의, 그러나 더 나은 - 다큐멘터리 영화 <RAMS>/ 김정현
결혼, 분명히 존재하는 행복의 가능성 /이혜승


[선배들의 인생에도 레퍼런스가 있나요?] Reference from tamtam

[Review] <페미니스트입니다만 아직 한드를 봅니다>를 소개합니다 / 구보라, 이혜승[Interview] “탐탐, 선배들의 인생에도 레퍼런스가 있나요?”
가부장 사회가 ‘나’를 부정하게 만들 때, 만나는 유쾌한 위로 / 권순택
다정한 관심과 연대의 레퍼런스, 정세랑 / 김세옥


[We See 리스트] We See가 추천하는 유튜브, 책, 음악, 드라마를 모두 모았습니다.


에필로그_매거진을 나오며 



[당신의 인생에도 레퍼런스가 있나요?]  Reference from whom?

그들, 혹은 나에 대한 뒤늦은 고백 / 이혜승

레퍼런스를 생각한다는 건 / 구보라
가장 뜻밖의 레퍼런스 / 신찬경
선배 여성이란 레퍼런스 / 꽈자
이렇게 해도 되는 거였어 / 아무
해야만 하는 일을 하는 사람 / 이재홍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레퍼런스의 레퍼런스 / 이상명 

2호에는 저희의 레퍼런스에 대한 생각과 더불어, 여러 필진들이 전해온 그들의 레퍼런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저 사람은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저 원동력은 뭐지? 저 마음은 어디서 나온 거지?’ 했던 그 느낌이 사실은 최소한 저 마음의 근간을 닮고 싶다는 마음이 되었을 테다." (<We See> 편집장 이혜승 글 중)



"나만의 레퍼런스가 있다면, 나를 잃지 않고 어떻게든 나아갈 수 있다. 넘어졌을 때 누군가가 손 내밀어주면 일어날 수 있는 것처럼.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 때 멀리 아스라한 불빛이 보이면, 그 불빛을 보며 일단은 걸어갈 수 있는 것처럼."(<We See> 편집장 구보라 글 중)


<We See> 2호 텀블벅 링크 : https://www.tumblbug.com/wese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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