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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죽림다원(竹林茶園)
사진 한 장의 추억 by 야메사진작가
by
김양훈
Jan 25. 2024
2013년 4월 20일
강화도 전등사 앞마당 죽림다원
안 그래도 흉흉한 세상이 미쳐 돌아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벚꽃 총선을 앞둔 정치인들은 잿밥에 눈이 멀어 제 정신들이 아닙니다.
곧 2월 4일 입춘(立春)입니다. 올 봄은 꽃피는 봄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벚꽃 피는 4월, 죽 쒀서 개 주는 꼴만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신동엽 선생님의 외침, "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All photos ⓒKim Yang-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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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프리랜서 작가, 칼럼니스트, 늦깎이 화가, 야메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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