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돈으로 내 시간을 내어주지 않는다.
프로가 있을까??
프로는 없다.
난 오늘도 거절했다.
물론 거절도 당하겠지만..
왜 그렇까
왜 가슴에 가시가 앉은 것일까..
이제는 시간당 내가 소비하는 노동, 그리고 에너지와 맞지 않으면
과감히 거절하는
돈의 노예가 되어간다..
ai 시대 너무나 빠르게 우리는 적응을 해나간다.
하던 일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었고
그리고 모르는 것을 물어볼 곳이 생겼다..
그러나 그럴수록 인간은 시간에 대한 목마름이 더 커져간다.
그리고 시간이 가장 소중함을 직감하게 된다.
그래서
난 내 시간을 너저분하게 모두에게 분배하지 않는다.
그동안은 그래왔기 때문에
깨달은 거겠지??
중요한 것은
내가 이렇다면 남들도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
난 당당하게
내 시간을 저렴하게 쓰려는 사람을 거절하게 되었고
당연스레 나도 그들의 도움을
편안하게 받지 못하게 되었다.
왜냐!!
그들도 그들 시간을 너저분하게 나눠주지 않을 테니까.
그러다 보니 느끼는 것은 딱 하나 있다.
무념무상하게 살아갈 사람은
계속 무념무상일 것이고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은
더 미쳐 돌아가는 세상이 될 것이다..
알게 된 이상 그냥 무념무상이 될까??
난 후자 쪽... 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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