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실패와의 만남

by 전필원

"성공의 레시피: 세계적 기업가들의 지혜를 담은 13가지 원칙"


프롤로그: 실패와 만남




늦은 오후, 번화가의 한 공원 벤치. 한 남자가 고개를 숙인 채 우울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그의 옷은 한때 고급스러웠던 정장이지만 지금은 구겨져 있고,표정에서는 눈 밑에는 피곤함이 가득했다.

얼마 후, 중년의 남성이 천천히 걸어왔다. 그는 깔끔한 정장 차림에 정돈된 흰수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지니고 있어, 언뜻 보기에도 성공한 기업의 회장 같은 인상을 주었다. 중년 남성은 벤치에 앉으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젊은이, 무슨 고민이 있어 보이는구먼. 괜찮다면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겠나?"

젊은 남자는 놀란 듯 고개를 들었다. 잠시 망설이다가 한숨을 쉬며 입을 열었다.

"제가 운영하던 카페 체인이 망했습니다. 5년 동안 열심히 일구어 20개 지점까지 늘렸는데... 이제 모든 게 끝났어요."

중년 남성은 관심 있게 듣고 있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군. 큰 성공을 거두었다가 실패를 겪었구만. 그렇다면 자네가 생각할때 실패에 무엇이 문제였지?"

젊은 남자는 쓴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처음엔 잘 나갔어요. 하지만 트렌드 변화를 따라가지 못했고, 직원 관리에도 문제가 생겼죠. 마케팅의 지식 부족으로 효과없는 마케팅을 계속했죠 지금 생각하면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해요...후.... 결국 서서히 무너지더니 파산하고 말았습니다."

중년 남성은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사업을 키우는 것만큼이나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 하지만 실패는 끝이 아니야.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다네. 자네가 다시 시작할수있게 내가 내가 유대인 기업가들의 지혜와 방법에대해서 들려줄테니,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지 않겠나?"

젊은 남자의 표정에 희미한 희망이 깃들었다. "하하...다시 일어날수 있다니 들어보고 싶습니다."

중년 남성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자, 이제 하워드 슐츠의 이야기부터 시작해볼까? 스타벅스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운 사람이지."

젊은 남자는 관심을 보이며 물었다.

"네, 들어본 적 있습니다. 어떤 점을 배울 수 있을까요?"

"슐츠는 단순히 커피를 파는 것이 아니라, '제3의 공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었어." 중년 남성이 설명했다.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인지, 왜 그 일을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비전이 있었지. 자네는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었나?"

젊은 남자는 생각에 잠겼다.

"저는 그저 돈을 벌기 위해 시작했어요. 비전이라...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

중년 남성은 고개를 끄덕였다.

"바로 그거야. 이제부터 자네만의 비전을 찾아보는 건 어떤가? 단순히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싶은지 생각해보게.우선 이 이야기를 듣기위해 자리를 옮길까? 커피는 내가사지 스타벅스에서 말이야"

"좋아요. 하지만 스타벅스보다는 저의 매장으로 가시죠 아트 & 하트' 라는 곳입니다."

"그거 좋지 자 가세"

"예"

두 사람은 자리에 일어나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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