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식중독 예방 장보기 꿀팁

설 장보기부터 식중독이 시작된다? 시간·순서·보관이 만든 위험한 차이

by 이달의건강


고기·생선은 나중에 담아야 안전해요

설장보기부터식중독이_0.jpg 명절 장보기는 순서와 동선이 중요하다. [ⓒ이달의건강]

설 명절을 앞두고 장을 보러 갈 때, 고기와 생선을 먼저 담는 습관은 위험합니다.


냉장이나 냉동 보관이 필요한 식재료를 먼저 장바구니에 넣으면, 오래 돌아다니는 동안 상온에 노출돼 세균이 빠르게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명절에는 장을 보는 시간이 길어져 이런 위험이 더욱 높아집니다.

안전한 장보기 순서는 상온에서 보관 가능한 가공식품, 채소, 과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 냉장식품과 육류, 어패류, 마지막으로 냉동식품 순으로 담는 것이 권장됩니다.

장보기 시간이 1시간 이내로 끝나도록 계획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식재료 섞어 담으면 교차 오염 위험

설장보기부터식중독이_1.jpg 식재료는 종류별 분리 보관이 기본이다. [ⓒ이달의건강]

생고기, 생선, 달걀에서 나오는 핏물이나 오염물이 채소와 과일에 닿으면 교차 오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채소와 과일은 익히지 않고 섭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육류와 어패류, 달걀은 반드시 별도의 봉지에 담고 가능하면 이중 포장해 다른 식재료와 분리해야 합니다.

장바구니 안에서부터 식재료를 구분하는 작은 습관이 식중독 예방의 시작이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이렇게 구분 보관하면 안심하고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나 어르신이 있는 가정이라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귀가 후 즉시 냉장 보관 필수

설장보기부터식중독이_2.jpg 배송 식재료는 즉시 상태 확인이 필요하다. [ⓒ이달의건강]

장보기를 마치고 집에 도착한 뒤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냉장·냉동 식품을 냉장고에 바로 넣지 않고 통화를 하거나 다른 일을 하면 상온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져 세균 증식 위험이 높아집니다.

명절처럼 식재료가 많을수록 더 조심해야 하죠.

귀가 즉시 냉장과 냉동이 필요한 식품부터 먼저 정리하고, 나머지 상온 식품은 이후에 천천히 정리하는 순서를 지키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렇게 하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고, 식중독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한 필수 습관으로 자리잡아야 합니다.


온라인 배송 식재료도 빠른 보관이 중요해요

요즘은 새벽배송이나 택배로도 쉽게 장을 봅니다.

하지만 배송 받은 냉장·냉동 식재료를 현관 앞에 오래 두는 것도 상온 방치와 다름없습니다.

명절에는 배송 물량이 많아 지연될 가능성이 더 커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배송 시간이 맞으면 바로 수령하고, 포장 상태와 냉기 유지 여부를 확인한 후 신속히 냉장고에 넣어야 합니다.

또한, 가공식품이나 밀키트는 소비기한과 보관 방법, 알레르기 유발 성분도 꼭 확인하며 보관해야 합니다.

이런 작은 신경이 명절 내내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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