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고 심장 쿵쾅”…공황인가 했더니 심장병? 먼저 확인해야 할 것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 많은 분들이 공황장애를 떠올리죠.
하지만 이런 증상들은 꼭 공황장애 때문만은 아닙니다.
실제로 심장질환, 내분비 질환, 저혈당증 등 다양한 신체 질환도 비슷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부정맥 같은 심장 문제는 공황발작과 흡사한 가슴 두근거림이나 흉통을 동반합니다.
또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부갑상선 이상 같은 내분비 질환도 증상을 유발할 수 있죠.
증상만으로는 일반인이 정확하게 구분하기 어렵기에 정확한 진단이 꼭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증상이 나타나면 우선 내과 진료를 받으라고 권합니다.
그 이유는 심각한 신체질환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흉통이나 두근거림이 심하면 심전도, 혈압 측정, 혈액검사를 통해 심장과 갑상선 기능, 혈당 상태를 꼼꼼히 점검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심장 초음파나 24시간 활동 심전도 검사까지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신체적 원인이 확인되면 먼저 해당 질환에 맞는 치료가 우선입니다.
무심코 공황장애로 판단했다가 중요한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으니 꼭 조심해야 합니다.
내과 검사로 특별한 신체 질환이 없다고 판단되면 공황장애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경우 갑작스럽게 극심한 공포가 몰려오고 10분 이내에 강한 두근거림, 숨 막힘 증상이 반복됩니다.
또한 발작 이후 ‘또 다시 발작이 올까?’ 하는 불안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게 됩니다.
이때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문적인 평가를 받고 적절한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신체 질환이 배제된 단계에서만 공황장애로 진단하는 것이 안전한 기준입니다.
급성 증상 대응과 꾸준한 치료가 병행되어야 증상 완화와 삶의 질 개선이 가능합니다.
인터넷과 주변 정보만으로 공황장애라고 자가진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나 증상의 악화, 실신에 가까운 어지럼증이 나타나면 즉시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야 합니다.
두근거림과 숨 가쁨을 느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신체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신체 이상이 없다면 그다음에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서 마음의 치료를 이어가야 안전합니다.
이런 단계별 접근이야말로 오진을 피하고 올바른 치료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따라서 공황장애가 의심돼도 처음부터 마음만 걱정하지 말고 내과부터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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