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해도 칼로리가 안 빠지는 이유 4가지

by 이달의건강


근육량과 나이가 칼로리 소모에 미치는 영향

운동해도왜칼로리가잘_0.jpg 운동 후 스마트워치로 칼로리 소모량을 확인하는 손 모습이다. [ⓒ이달의건강]

운동을 열심히 해도 칼로리가 잘 안 탄다고 느끼는 이유 중 하나는 근육량과 나이 때문입니다.


근육은 지방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근육량이 많을수록 기초대사량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우게 되죠.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줄고, 그에 따라 기초대사량도 감소합니다.

특히 30세 이후에는 10년마다 3~5%의 근육량이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운동을 해도 예전보다 칼로리 소모가 적게 느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체격과 체중이 칼로리 소모에 끼치는 영향

운동해도왜칼로리가잘_1.jpg 걷기 운동을 하며 활동량을 기록하는 모습이다. [ⓒ이달의건강]

체격이나 체중도 칼로리 소비에 큰 영향을 줍니다.


몸이 크고 무거울수록 운동할 때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속도로 걷더라도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반대로 몸무게가 적거나 체격이 작은 사람은 동일한 운동량에서도 칼로리 소모가 적게 나타날 수 있어요.

이 때문에 체형에 따라 운동 효과가 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운동 효과를 비교할 때는 이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합니다.


운동 적응과 운동 강도의 변화

운동해도왜칼로리가잘_2.jpg 피로한 상태로 앉아 휴대폰을 보는 생활 습관 장면이다. [ⓒ이달의건강]

사람의 몸은 같은 운동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점점 적응하게 됩니다.


이는 운동 적응 현상으로, 몸이 점점 더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에너지 소비가 줄어듭니다.

처음에는 조금만 걸어도 힘들고 칼로리 소비가 컸지만, 시간이 지나면 같은 운동이 더 가벼워집니다.

또한 운동 강도 차이도 매우 큽니다.

숨이 찰 정도로 빠르게 걷는 운동은 편안한 산책보다 훨씬 많은 칼로리를 태웁니다.

따라서 운동 강도 조절로 소모 칼로리량을 늘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생활습관과 다이어트 반복의 영향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자주 하거나 생활 습관이 불규칙하면 칼로리 소모에 영향을 줍니다.

지속적인 식이 제한은 몸이 에너지를 절약하는 쪽으로 적응하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낮아질 수 있죠.

또한 체중이 줄어들면 그만큼 필요한 에너지량도 줄어들어 같은 운동과 식단으로는 체중 감소가 어려워집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활동량이 적은 생활도 총 에너지 소비를 낮추는 요인입니다.

뿐만 아니라 수면 부족, 스트레스, 갑상선 질환, 특정 약물 등도 대사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전문가 상담을 통해 본인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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