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금낭아 Mar 27. 2024

밭으로 가고싶은 콩나물

..





나는 콩이야.

지금은 작고 보잘것 없지만

예쁜 싹을 틔워서 콩나무가 될 거야.

귀여운 콩꼬투리를 맺어서 콩을 많이 키울 거야.

아직은 잠 자고 있지만, 할머니가 밭에 데려다 줄 거야.


















































































































































https://rinitale.com/bookmarket/detail/1041/23/99


매거진의 이전글 다람쥐야 장가는 가겠니?(그림동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