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 서빙 로봇을 만들었다고?
로봇자동화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마로솔에 서빙 로봇을 문의해주시는 전국의 많은 식당 사장님들께서 KT의 서빙로봇 사례를 추천해드리면 제일 먼저 하시는 말이 “KT에서 로봇을 만들어요?” 라고 합니다.
사실 KT가 여러가지 사업을 하기도 하지만, 로봇이 또 그만큼 대세긴 하니까요. 안하고 베길 수 없죠. 실제로 그래서 마로솔에서도 KT의 서빙 로봇의 적용 사례를 무려 4건이나 확인할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마로솔 스토어에도 위 사례에서 활용된 KT의 AI 서빙로봇을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어 더욱 화제입니다. 그럼 다른 서빙로봇들과는 다르게 KT 서빙 로봇만의 특징과 자세한 견적 사항을 같이 살펴볼까요?
오늘 보여드릴 KT의 AI 서빙 로봇은 호텔 어매니티 딜리버리 서비스 로봇으로 KT의 자율주행 솔루션과 KT AI 호텔 솔루션이 융복합된 최첨단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이 4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첫번째는 ‘자율주행' 기능입니다.
자율 주행은 서빙 로봇이라면 꼭 탑재되어야 하는 아주 기본 필수 기능인데요. 로봇에 탑재된 센서를 통해 장애물을 스스로 피해가며 사람과 사물을 분별하여 회피가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자동충전 기능으로, 모든 임무를 수행한 후 로봇 홈의 무인 스테이션으로 자동 복귀하여 스스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사람은 일 하다가 점심 저녁 밥만 제때 챙겨 먹으면 그만인데 로봇은 충전을 또 해줘야 하거든요. 핸드폰 충전도 가끔 귀찮을 때가 있는데 로봇까지 직접 충전해줘야 한다고 하면 또 골치아프겠죠? 그래서 이렇게 자동 충전 기능을 함께 탑재하게 되었습니다.
세번째는 바로 엘레베이터와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엘레베이터 서버와의 연동을 통해 로봇이 직접 엘레베이터를 호출하고 승하차가 가능한 것인데요.
실제로 한 배달로봇 업체에서도 라스트 마일 배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엘레베이터 탑승을 가장 큰 난관으로 꼽아 이를 해결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KT의 서빙로봇도 이 문제를 가뿐히 해결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바로 주행환경 맵핑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Visual SLAM* 기술을 통해 스스로 맵을 만드는 것인데요. 로봇이 움직여야 할 경로를 스스로 계산하고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똑똑한 기술인지… 세상이 참 빠르네요.
*Simultaneous Localiztion and Mapping
그렇다면 이 로봇이 실제 호텔에서는 언제, 어떻게 쓰이는지도 궁금하시죠?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동작하는 로봇이 어매니티를 전달하면 투숙객은 편하게 물품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현장에서 이 로봇을 사용해본 결과 호텔 용품을 배달하는데는 평균 5분, 최대 10분 이내의 시간이 소요되었는데요. 24시간 심야든 주중이든 상관없이 선택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평균적으로 1일 16시간동안 최대 약 140회까지 운영이 가능했는데요. 이는 또 호텔 환경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니 이 로봇을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또 견적을 내봐야겠죠? 이 로봇이 옮길 수 있는 물품은 적재함 크기에 맞추면 되는데요. 적재함의 지름이 290mm이고 높이가 390mm이니 1.5L짜리 콜라 페트병을 무려 9개나 넣을 수 있는 크기라고 합니다.
위 사례는 맛있는 파스타와 피자로 유명한 매드포갈릭에서 KT의 서빙 로봇* 솔루션을 적극 활용한 모습입니다. 월 렌탈비가 36개월 기준 월 65만원으로 상당히 가성비 있게 나와서 많은 분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로보틱스 UNI-050F 모델 사용
현재 마로솔 스토어에서 호텔 서비스용으로 이 로봇을 바로 구매하기를 원하신다면 견적 문의를 통해 자세한 가격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로솔에서는 다양한 공동구매 이벤트와 할인,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무료 상담을 통해 견적부터 업체 정보까지 자세한 정보를 직접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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