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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로솔 Nov 12. 2021

가전제품의 명가 LG에서 이젠 로봇까지 잘 만들었습니다


누가 최근 결혼을 해서 신혼집을 꾸린다던가, 오래 쓰던 세탁기가 고장나 새로 바꾼다던가, 큰 맘 먹고 좋은 TV를 하나 들인다던가 할 때, 역시 가전 제품은 LG로 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냈다 하면 믿고 사는 LG에서 이번에는 로봇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개방형 구조로 되어 있어 식당 서빙용에 적합하게 사용되고 있는 클로이 서빙 로봇 모델.


이 로봇은 LG전자에서 내놓은 CLOi ServeBot 입니다. LG전자의 클로이 시리즈는 서빙로봇부터 홈로봇, 가이드봇, 청소로봇 등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로봇자동화를 무료로 상담 받고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마로솔 플랫폼에서는 그 중에서도 LG 클로이 서빙로봇 두 가지 제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서랍형과 개방형이죠. 




클로이 서빙 로봇은 일단 장애물을 인지하고 회피할 수 있는 똑똑한 자율 주행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사람의 개입을 줄이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랍형(LDLIM10)의 경우에는 병원이나 호텔 등에서 물품을 전달할 때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3개의 서랍에 각각 5kg씩 최대 15kg의 적재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물품들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개방형 모델(LDLIM11)의 경우에는 4개의 트레이에 각각 5kg씩 음식을 올려놓을 수 있어 최대 20kg까지 적재가 가능합니다.  한번에 트레이 별로 멀티 서빙이 가능하며, 일반 레스토랑에서는 주로 음식 서빙 목적으로 사용하고 뷔페식 레스토랑에서는 퇴식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서빙과 퇴식 용도를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죠.



뿐만 아니라 주방 앞 로봇 대기장소에 자리가 없을 경우에는 임시 장소에 대기했다가 이동하기도 하면서 아주 똑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여러 대의 로봇이 한 식당에서 이동하다 보면 경로가 겹치거나 충돌할 수도 있는데요, 이럴 때는 다른 로봇의 위치를 인식해 경로를 양보하고 충돌을 회피하는 식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일반 서빙 로봇의 경우에는 손님이 트레이에서 음식물을 내린 다음 따로 확인 버튼을 눌러주거나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요. LG 클로이 서빙로봇의 경우에는 음식물 내림을 직접 감지하여 다음 목적지를 향해 스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 원격이동 API를 활용해 사람이 직접 로봇을 원거리에서 조작하기도 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도 높이고 사용법도 굉장히 쉬워서 로봇 관련 지식이 없는 일반 식당 직원 분들이라도 걱정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크기도 사람과 일하기 딱 좋고, 음식을 싣기에도 적당하죠. 충전도 약 2.5시간이면 완충되어 연속 주행시 5시간 이하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마로솔 스토어에서 식당 서빙 / 병원 물품 이송 / 호텔 물품 서빙 등을 목적으로 이 로봇을 바로 구매하기를 원하신다면 견적 문의를 통해 자세한 가격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로솔에서 다양한 공동구매 이벤트와 할인,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무료 상담을 통해 견적부터 업체 정보까지 자세한 정보를 직접 받아보세요.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되는 서빙 로봇을 찾고 계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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