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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이전의 하늘

[소라 섬 소녀가 그리다]

by trustwons

소녀는 천사의 말을 기억하며 홍수 이전의 하늘을 그려보았다.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에 생물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었을 거야~ 해와 달과 별들도 창조자의 명령을 따라 역할이 있었을 거야.. 해는 낮을 다스리고, 달은 밤을 다스리고, 별들은 시와 때를 다스렸을 거야.. 저 하늘의 해는 너무나 아름다웠어! "보시기에 좋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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