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Genesis(창세기)-12장 1절~9절

[성경이야기]

by trustwons


27. Genesis(창세기) - 12장 1절 ~ 9절

[The Call of Abram.]


1. Then the Lord told Abram, "Leave your country, your relatives, and your father's house, and go the land that I will show you. 2. I will cause you to become the father of a great nation. I will bless you and make you famous, and I will make you a blessing to others. 3. I will bless those who bless you and curse those who curse you."

1. 그때에 주님이 아브람에게 말했다, “너의 본토와 너의 친척과 너의 아비의 집을 떠나라, 그리고 내가 너에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2. 나는 너를 큰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할 것이다. 나는 너를 축복하고 너를 훌륭하게 하겠다. 그리고 나는 너를 복의 근원이 되게 하겠다. 3. 나는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축복해 줄 것이며,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를 할 것이다.”

4. So Abram departed as the Lord had instructed him, and Lot went with him. Abram was seventy-five years old when he left Haran. 5. He took his wife, Sarai, his nephew Lot, and all his wealth-his livestock and all the people who had joined his household at Haran-and finally arrived in Canaan. 6. Traveling through Canaan, they came to a place near Shechem and set up camp beside the oak at Moreh. At that time, the area was inhabited by Canaanites.

4. 그래서 아브람은 주께서 지시한 대로 떠났으며, 롯도 그와 함께 갔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그의 나이는 일흔다섯이었다. 5. 그는 그의 아내, 사래, 그의 조카 롯, 그리고 그의 모든 재산과 가축 그리고 하란에 있는 그의 가정에 합류한 모든 사람들을 데리고 마침내 가나안에 도착했다. 6. 가나안을 통하여 여행하던 중, 그들은 세겜 근처에 도달하여 모레 상수리나무(참나무) 옆에 캠프를 쳤다.

7. Then the Lord appeared to Abram and said, "I am going to give this land to your offspring." And Abram built an altar there to commemorate the Lord's visit. 8. After that, Abram traveled southward and set up camp in the hill country between Bethel on the west and Ai on the east. There he built an altar and worshiped the Lord. 9. Then Abram traveled south by stages toward the Negev.

7. 그러자 주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했다, “나는 너의 자손에게 이 땅을 즐 것이다.” 그리고 아브람은 주님의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그곳에 제단을 세웠다. 8. 그 후, 아브람은 남쪽으로 이동하여, 서쪽의 벧엘과 동쪽의 아이 사이에 있는 언덕 나라에 캠프를 쳤다. 그곳에서 그는 제단을 쌓고 주님을 경배하였다. 9. 그 후 아브람은 네게브 강을 향해 점점 남쪽으로 이동했다.

------------------ The Bible Story ------------


[知考知思]

셈의 후손들을 연수를 세면서 아브람까지 기록하였으며, 그들이 하란에 머물렀을 때에 아브람의 부친인 데라의 나이가 205세에 죽고, 이때에는 홍수 이후 427년이 되는 해(年)이었다. 그리고 데라가 아브람을 얻은 때에 나이는 70 세였으며, 아브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란을 떠난 나이는 75세였다. 그때에 아브람이 하란을 떠났을 때에는 홍수 이후 367년째 되는 해였으므로 부친 데라가 아직 살아 있을 때었던 것이다.

아브람의 나이 75세 때에 하나님은 그에게 나타나서 말하기를, “너의 고향(故鄕), 너의 친척, 너의 부친의 집에서 떠나라.”라고 했을 때에 아브람은 곧 순종하여 차비를 하고 떠났다는 것이다. 그때에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말하기를,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라고 말하심은 아브람이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가는 곳마다 그에게 보여준 땅들을 다 줄 것이라는 의미인 것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말하시길, “내가 너로 큰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하겠다.”라고 하시고, 또 “네게 복을 주어 위대하게 할 것이며 그리고 너를 복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다.”라고 말하셨다.

이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아브람은 믿음의 조상이라고도 말한다. 그러므로 모든 하나님의 나라에 백성, 자녀가 되는 길이 아브람에게서 시작된다는 것이 아닐까? 단지 이 땅 위에 위대한 나라를, 민족을 이루게 하는 것으로 끝일 일이겠는가? 그렇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람을 통하여 큰 나라, 민족을 세우시겠다는 것은 창세전부터 결정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설계가 아니었을까?

홍수 이후에 노아의 세 아들로부터 인류가 번성하게 되었으며, 셈의 후손 중에 아브람을 택하여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겠다는 것은 하나님이 실질적으로 일을 시작하심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아브람이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계속 이동하는 것은, 나중에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네가 밟고 지나간 땅들을 다 너에게 줄 것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그리고 아브람이 여러 땅들을 지나갈 때에,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아브람에게 복을 비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복을 주시겠다고 하시고, 또는 아브람을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은 저주를 내리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아브람에 의해 복을 받는 사람이나 민족이나 나라들은 그가 복의 근원이 됨을 알게 하시는 것이 아니겠는가? 즉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나타내심이 아니겠는가?

오늘날에도 이 말씀은 살아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자녀에게 복을 베푸는 자에게는 하나님은 복을 베푸신다는 사실 말이다. 그러나 반대로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를 내리신다는 것도 살아있는 사실인 것이다.

그러므로, 아브람 때에나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그리스도인에게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이 살아있는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 된 그리스도인(교인이 아니라)은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러한 믿음을 아브람에게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아브람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그는 한 곳에 머물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가라는 곳으로 그는 유목민 같은 생활을 하였던 것이다.

여기서 아브람이 부친의 집에서 떠날 때에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는데, 이는 아브람이 떠날 때에 상황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즉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그리고 그와 함께 지내는 사람들(여기서 흔히 그의 종들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세속적인 의식에서 생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도 가축들도 함께 데리고 떠났다는 것은 그가 얼마나 풍요로운 재산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엿볼 수가 있겠다.

아브람이 홀로 단신으로 떠났으면, 얼마나 가볍게 출발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는 온 가족을, 그리고 가축들을 이끌고 떠났으니 대단한 일이 아니겠는가?

아브람이 가족들을 데리고 떠날 때에는 아직 그의 부친이 살아 있었고, 노아도, 셈도, 셀라도, 에벨도, 르우도, 스룩도, 나홀도 살아 있었다는 것이다. 단지 벨렉과 나홀은 세상을 떠난 후였다. 물론 아브람이 살던 곳에 함께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은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신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깐 아브람의 믿음은 선조들에 영향이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면 아브람이 떠난 곳은 어딜 일까? 하나님이 주시겠다는 땅들을 따라 그는 이동했다는 것이다. 그는 하란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갔으며, 그가 머무는 곳마다 하나님은 그에게 네 자손들에게 이 땅을 주겠다고 했다. 그럴 때마다 그는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던 것이다. 그렇게 그는 다시 이동하여 벧엘 동쪽 산으로 이동하여 장막을 치니, 그가 머문 곳은 서쪽에 벧엘이 있고, 동쪽에 아이가 있는 것이었다. 여기에서도 아브람은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 제단을 쌓고 여호와 이름을 불렀다는 것이다. 이처럼 아브람은 이동하면서 장막을 치는 곳에 재단을 쌓았으며, 하나님을 경배하였다는 것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의 믿음이 어떠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즉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렇게 아브람은 남방 쪽으로 이동을 하였다고 했다.

이러한 아브람의 삶에서 오늘날에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된다. 물론 현대인들은 자기 집들이 있어서 이주하는 생활을 하지 않겠지만, 꼭 가족이 이동할 때만이 아니라 하루의 생활 속에서도 어디에 머물든지, 어딜 가든지, 또는 무엇을 할 때에든지,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함을 인지하는 생활을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꼭 예배형식을 취하지 않아도 말이다. 꼭 남들이 보도록,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처럼 거리에서 시장에서 남들이 보는 곳에서 마치 이슬람 사람들이 자리를 깔고 꿇어앉아서 기도하는 그런 모습이 아닐지라도, 마음에 항상 하나님, 주님을 의식하는, 아니 함께 하는 삶이어야 하지 않을까?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심 같이, 언제나 주님은 믿는 자에게는 다다 가고 계심을 믿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 주님은 멀리 계시지 않는다. 또한 성령도 멀리 계시지 않는다. 오히려 성령은 두루 다니시며 믿는 자녀를 찾고 계신다.

그래서 예수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구나. 그러므로 추수할 주인에게 추수할 들판으로 일꾼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라.”(마태 9:37,38)

얼마나 놀라운 말씀인가? 그때는 예수가 많은 병자들을 고치시고 심령의 아픔을 치유해 주실 때에 많은 무리들이 따라다녔던 것이었다. 그때만을 위해 하신 말씀이 아니시다. 그 후에 오늘날에,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를 포함해서 하신 말씀인 것이다. 자세히 말씀을 보면, 더욱 놀랍지 않은가?

추수할 주인에게 요청하라고 하시지 않았는가? 추수할 주인은 누구인가? 이는 여호와 하나님을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를 따르는 제자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인, 즉 예수는 믿는 사람들에게도 해당이 되는 말씀인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할 일이 무엇인가? 이는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교회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추수할 대상, 즉 하나님의 자녀를 위해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누가 하나님의 자녀인가? 그것은 성령이 하실 일인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그리스도인이 할 일이다. 복음을 듣고 믿게 되는 것은 성령이 하실 일인 것이다. 그런데 교회주의에서는 교인들은 자신의 교회를 위해 전도를 할 뿐만이 아니라 믿게 하는 일까지 하려고 한다. 물론 예수를 믿도록 전도하는 것은 맞는 일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강요하거나 무리수를 두어 믿게 하는 것은 결코 하나님이 바라시는 일이 아닌 것이다. 진리를 알게 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진리를 받아들이고 복음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뿐인 것이다.

그러므로 추수할 일꾼은 그리스도인이지만, 추수할 대상은 성령이 하시는 일인 것이다. 즉 복음을 전하는 일은 믿는 이들이지만, 믿게 되는 것은 성령이 하실 일인 것이다. 복음을 전하고 믿지 않는 것에 염려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해 받지 못해 믿지 못할 자가 없도록 해야 할 일인 것이다. 그래야 심판 날에 핑계할 이유가 없게 되는 것이다. 그 일을 그리스도인들이 할 일인 것이다. 그래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것이다.

※ 하나님의 자녀는 복음을 들을 때에 곧 깨닫고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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