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소라 섬 소녀가 그리다]

by trustwons

예수는 십자가 형틀에서 피 흘려 죽으셨다. 그때에 성전에 성소 휘장이 찢겨 둘로 나눠지고, 땅이 진동하고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였다고 한다. 날이 저물었을 때에 요셉이란 사람이 와서 예수의 시체를 찾아다가 바위 속에 파놓은 자기의 새 무덤에 모셨다. 무덤 문을 경비병이 지켰다.

이틀 후에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 왔다가 큰 지진이 일어나며,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무덤의 돌문을 굴려내었다.

천사가 여자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안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하신 대로 살아나셨다.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소녀는 여자들처럼 감격했다. 그리고 왜 천사가 돌무덤 옆에 있었을까 하고 생각을 했다.


" 아~ 여인들에게 전할 말이 있었나 보다. 그래, 하나님은 하시는 모든 일에 대해 반드시 사랑하는 자에게 알려주시지. 여인에게도 말이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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