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태양입니다.
저는 인천 태생이며, 인천을 좋아하고,
자부심이 강한 그런 90년생 남자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일 때문에 3년 전 전주로 와서 현재까지도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한창 이슈인 역전세 때문에 반강제로 전주에 묶여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2700명 정도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박태양_vlog'을 운영하는 유튜버 입니다.
'무슨 유튜브를 하세요?'라고 묻는 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축구 보러 다니면서 골 들어가면 좋아하고, 골 먹히면 아쉬워하는 그런 유튜브합니다!'
헤헤.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죠?
그런데 맞아요. 저는 K리그의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면서 리액션을 담은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담을 내용이라 게 '골 들어가면 좋아고, 먹히면 아쉬워하는' 것이 대부분이긴 합니다. ㅎ
'골이 들어갔다!' [VS 요코하마 F.마리노스] 여기까지 설명해도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는 축구가 인기가 많습니다. 다만, 4년에 한 번씩!
월드컵과 국가대표는 인기가 많지만, 대한민국 프로축구 리그인 K리그는 관심이 없습니다.
주변에 K리그를 보는 사람 자체가 적으니, '축구를 보러 경기장을 간다'라는 것부터 생소해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 K리그의 봄이 오고 있습니다. 기존 팬들의 충성과 연맹의 노력, 최근 린가드가 K리그 팀으로 오면서 화제성까지! 여러 가지 노력과 운이 맞물려 흥행의 기틀을 마련되었는데요.
저도 작게나마 K리그 이야기 그 중에서도 인천유나이티드의 이야기를 하며 축구의 매력을 소개하고,
영상에서 마저 말하지 못한 감상까지 풀어낼까 합니다.
기준은 축구를 아예 모르는 사람도 읽을 수 있게끔 해보겠지만,
'과연 쉬울까? 얼마나 할 수 있을까?' 싶지만 나의 역량 안에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응원합니다 박태양 (34,남)
인천 출신
전주 거주
영화연출 전공
가끔 제 영화도 연출하고,
평소에는 영상 프리랜서
유튜브 '박태양_VLOG'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