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교사 자격증 취득하기 위해 교육대학원 입학했어요

by 모던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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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서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30대 김○연입니다.


비전공자였던 제가

조건을 하나씩 갖춰 교육대학원에 입학하고,

교원자격증을 취득한 과정을

공유드리려 해요.


저는 결혼 후 출산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경력 단절을 겪게 되었어요.


그 시간 동안,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도서관에 자주 들렀고,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문득,

재취업을 하게 된다면

아이들에게 책의 즐거움과 매력을 알려줄 수 있는

사서교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제가

사서교사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였습니다.


알아보니,

정해진 자격요건만 갖추면 교사로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육아 기간을 활용해

자격증 준비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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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교사 자격증 취득 방법부터

먼저 확인해봤어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였어요.


첫 번째는,

일반 4년제 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이나 도서관교육학을 전공하고

교직이수까지 마친 경우.


두 번째는,

문헌정보학 전공자가 교육대학원에 진학해

사서교사 양성과정을 이수하는 경우였어요.


이 두 가지 경우 모두,

무시험으로 자격증을 교부받을 수 있었고요.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문정과(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면서

교직이수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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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관련 학과를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사서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4년제 대학부터 다시 다녀야 됐어요.


그런데 아이를 키우면서

주간 수업 위주인 학부 생활을 다시 시작하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죠.


편입을 한다고 해도 준비 기간이

2년 이상 걸릴 게 뻔했고,


무엇보다 집 근처에 도서관교육학을 전공으로

공부할 수 있는 대학교가 없었습니다.


통학이 어렵다 보니, 차선책으로

교육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게 되었어요.


굳이 일반 대학을 다시 가지 않더라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온라인으로 관련 학사 학위만 취득하면,


교육대학원에 입학해 석사 과정을 밟으며

사서교사 2급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교대원 입학 쪽으로

가닥을 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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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혼자 준비하려고 하니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서교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자세히 알려주시는 전문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어요.


제 목표는 육아와 병행하면서

사서 선생님이 되기 위해 교육대학원에 입학하는 것이라고

상담 중에 말씀드렸고,


선생님께서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먼저 조건부터 갖추는 방법을 안내해주셨어요.


제가 필요한 건 문헌정보학 학사 학위였는데,

원래 학위를 새로 취득하려면 총 140학점을 이수해야 해요.


하지만 저는 이미 대졸자였기 때문에,

복수 전공처럼 48학점만 이수하면

다른 전공으로 새로운 4년제 학위증을 받을 수 있었죠.


이 48학점은

한 학기에 최대 24점, 1년에 42점까지만 수강 가능했기 때문에,


저는 2학기부터 시작해서 1년 안에 과정을 마무리하고,

그 다음 해에 교육대학원 원서 접수를 하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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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관련 학위가 필요했기 때문에,


학점은행제를 통해 문헌정보학 학사 공부를 시작했어요.


수강 신청을 하고 개강하면서

본격적으로 과정이 시작되었죠.


문헌정보학 과목 영상은

주차별로 업로드되었고,


출석은 주부이자 아이를 키우는 제 입장에서도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는 방식이었어요.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등

인터넷만 되면 시간 구애 없이

2주 안에 강의를 들으면 되는 시스템이었거든요.


어쨌든 사서교사가 되기 위해

교육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적대 성적도 중요한 요소이긴 했어요.


다행히도 학점은행제 강의는 난이도가 높지 않았고,


문헌정보학 과제의 경우

멘토 선생님께서 어려운 주제는 참고자료를 제공해주셔서

수월하게 작성할 수 있었어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도

오픈북으로 볼 수 있게 안내해주셔서,


평소에 집안일하면서

살짝 설렁설렁 들었던 저도

무리 없이 수료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두 학기 평균을 내보니,

4.5 만점에 3.8 정도의 성적이 나와서


사서 교원증 취득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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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끝마치고

행정 절차도 진행했습니다.


분기별로 정해진 일정이 있어서

선생님께 여쭤보면서 빠르게 처리했어요.


모든 절차가 온라인으로 이루어져서,

아이들 등·하교 시간에 맞춰

혼자 컴퓨터로 충분히 신청할 수 있었어요.


예상대로 학위는 8월에 나왔고,


이후에는 집에서 30분 거리인

교육대학원 후기 입학 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전적 대학 성적과 면접으로 학생들을 선발했는데,

성적이 나쁘지 않아 자신이 있었고,


면접은 예상 질문지를 뽑아

달달 외운 덕분에 현장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말할 수 있었어요.


그 결과 한 번에 합격까지 할 수 있었죠.


솔직히 직접 대학을 다시 다녔다면

아이들 케어 때문에 중도에 포기했을 것 같은데,


학점은행제로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온라인으로 조건을 갖출 수 있어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대원 진학 과정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사서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비전공자였던 제가 교육대학원에 입학한 과정을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린 거예요.


현재는 석사와 교원 자격증을 모두 취득해서

중학교에서 도서관 사서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임용시험을 보지 않아 기간제로 근무 중이지만,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해 줄 수 있어서

무척 뿌듯합니다.


저처럼 처음에 조건이 안 됐던 분들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서교사의 꿈을

차근차근 이루어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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