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에게
by
모퉁이 돌
Oct 14. 2021
얼음처럼 차가우면서도
은근슬쩍 온기 주시는 분.
어깨 펴고 당당하라면서도
고개 숙여 겸손 하자시는 분.
정의에 타협은 빌어먹을 짓이라면서
펜을 곧추 세우라는 분.
항상 현장에 답 있다면서
으스러져라 끝까지 발로 뛰자는 분.
당신의 눈동자,
그 말 한마디에
오늘도 힘을 내
펜을 다시 고쳐잡습니다.
나의 멘토, B가 계셔
웃으면서도 울고 있습니다.
#20211014 by cornerkic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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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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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요일' 너의 '비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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