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 축구대회 준비로
서울 출장이 잦을 예정이다.
모처럼 아들과
프로축구를 보러 갔다 왔다.
예전엔 선수의 시각으로 관전했는데
어느새 감독의 눈으로 보고 있었다.
비슷한 전력인데도
왜 한 팀은 3골을 넣고 이기고
다른 한 팀은 1골만 넣고 패할까.
그것도 원정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최근 상대 전적 역시
계속 열세다.
90분 내내 무색무취,
전술과 전략에서 진
홈팀 감독의 책임이라고 하면
너무 매정할까.
보고 즐기고만 오기엔
참 많은 생각이 남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