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anatha

주여, 오시옵소서.

by 모퉁이 돌

칠흑 같은 암실에서

핀 조명을 켜 비추듯,


늘 그분은 잠잠히 아주 잠잠히

불꽃같은 눈동자로 날 바라보신다.


성령께서 새벽에 날 깨우셨다.


어루만지실 땐 늘 그렇듯

전율이 느껴진다.


친구의 기도제목으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몰래,

내 등 뒤에서 위해

울며 기도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와 축복을 더한다.

계획에 전혀 없었던

그 두 번의 안수기도에서

아바 하나님은 속삭여주셨다.


"아들아, 끝까지 널 사랑한단다."

https://youtu.be/rRE7Vvhs2r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