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anatha
주여, 오시옵소서.
by
모퉁이 돌
Jun 21. 2022
아래로
칠흑 같은 암실에서
핀 조명을 켜 비추듯,
늘 그분은 잠잠히 아주 잠잠히
불꽃같은 눈동자로 날 바라보신다.
성령께서 새벽에 날 깨우셨다.
어루만지실 땐 늘 그렇듯
전율이 느껴진다.
친구의 기도제목으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나
몰래,
내 등 뒤에서
날
위해
울며 기도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와 축복을 더한다.
계획에 전혀 없었던
그 두 번의 안수기도에서
아바 하나님은 속삭여주셨다.
"아들아, 끝까지 널 사랑한단다."
https://youtu.be/rRE7Vvhs2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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