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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학동 스쿨존 참변 현장
다른 아이들처럼 오늘(5일)을 기다렸을 10살 고 황예서 양. 지난달 등교하던 길에 스쿨존에서 숨졌습니다. 사고 현장을 찾은 친구들과 어른들은 이런 사고가 더는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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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회1부에서 부산권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일기 쓰듯 매일 단상을 갈무리하고 또 나누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