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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
안 돌아가고픈 그 시절
by
모퉁이 돌
Nov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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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2월
대학을 졸업한 지
22년 만에
학과 행사에 다녀왔다.
대학지도는
재명명덕하며 재신민하며
재지어지선이니라.
우연찮게도 초등 동창이
모교 식품영양사로 근무하고 있었고
맛 난 저녁을 차려주었다.
대학 4년 내내
교훈처럼 가슴에 새긴 건
'개척' 두 글자였다.
무척이나 고독하고
배고프고 추웠던 그 시절.
돌아보니
그게 진짜 청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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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회부에서 부산권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일기 쓰듯 매일 단상을 갈무리하고 또 나누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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