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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끈

맨체스터에서 해운대까지

by 모퉁이 돌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영국을 다녀온 지 두 달이 흘렀다.


하지만 여전히 진행형인 것 같다.


맨체스터 현지에서 코디를 해주신 대표님의

아드님이 메타버스 컨퍼런스 때문에 한국에 들어와

해운대에서 만났다.


첫 대면이었는데도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


좋은 인연의 끈을

놓지 말자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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