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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퉁이 돌 Jun 29. 2024

팔공산 기슭

양산-대구-군위를 오가며

맑은 날씨였다가

흐렸다 비 오다 그치다

다시 쏟아붓는,

예측불가

변화무쌍한 하루.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순간이 잔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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