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이나 과충전 과정에서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이 발생하면 내부 온도는 260도에서 순식간에 616도 이상 치솟아 폭발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1월 28일 김해국제공항 주기장에서 홍콩행 에어부산 여객기가 불탔는데 유력한 화재 원인으로 보조배터리가 지목됐습니다. 주요 항공사들은 보조배터리 폭발 예방을 위한 대응책을 내놓고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3103
JTBC 사회부에서 부산권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일기 쓰듯 매일 단상을 갈무리하고 또 나누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