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배달기사 : 나, 그냥 살인 저지르고 갈란다. XX 경찰 불러, 이 XX야.]5분 가까이 이어진 난동에 행인들도 깜짝 놀랐습니다.[B 씨/배달기사 (피해자) : 누구든지 죽이려고 나왔다고, 자기 살기 싫다고. 갑자기 타깃을 저에게서 다른 사람으로 바꿔 버리면…]
도심 한복판에서 흉기를 꺼내 휘두르며 주변 사람을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게 이유였는데 이 위험천만한 장면이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습니다. 구석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6748
JTBC 사회1부에서 부산권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일기 쓰듯 매일 단상을 갈무리하고 또 나누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