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은 SKT 해킹 사태로 입은 피해 아닌가 의심합니다.[피해자 가족 : 지금은 스미싱, 유심 복제 뭐 이런 게 있잖아요. 결국에는 그 범인이 개통된 핸드폰을 가지고 아버지가 됐던 거예요.]경찰은 수사 초기 단계라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지는 못했다고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SK텔레콤을 쓰고 있던 60대 남성이 휴대전화가 갑자기 먹통이 된 후 5천만원이 빠져나갔다고 신고했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이 있는 건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구석찬 기자입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8869
JTBC 사회부에서 부산권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일기 쓰듯 매일 단상을 갈무리하고 또 나누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