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다본 남해 연안입니다.
검붉은 띠가 물길을 따라 바다 곳곳을 휘감아 돕니다.
어선들은 방어망을 치듯 양식장 주변으로 황토물을 계속 뿌려댑니다.
바다의 불청객, 적조가 발생한 겁니다.
남해안에서 6년 동안 잠잠했던 적조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여름 내내 이어진 폭우와 폭염 때문인데, 양식 어류 8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해서 어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구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4794
JTBC 사회부에서 부산권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일기 쓰듯 매일 단상을 갈무리하고 또 나누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