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바닥이 온통 잿빛입니다.
검은 장갑으로 이렇게 쓸어 보니 그대로 먼지가 묻어 나옵니다.
갓길 배수구 옆으로 분진이 뭉쳐 있고 땅을 긁어 보니 시멘트 가루가 날립니다.
땅속 수십미터 깊은 곳에 건설한 도로를 '대심도'라고 합니다. 부산에 이 도로가 생겨 북구와 해운대구가 직통으로 연결됐습니다. 이동 시간이 1/4 수준으로 확 줄었습니다. 그런데 위험하다는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78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