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7 <폭군의 셰프> 여운을 책으로 풀다.
지난 9월 28일,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종영했습니다. 최종화 시청률 17.1%,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2주 연속 글로벌 1위까지...! <폭군의 셰프>가 얼마나 흥행했는지를 알 수 있네요.
저 역시 <폭셰> 애청자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를 챙겨본 거 같은데요 ㅎㅎ 드라마를 보면서 '실제 연산군은 어땠지? 저건 상상일까, 고증일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 검색해 봤어요. 자연스레 연산군이라는 사람이 무척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큐레이션의 주제는 연산군입니다.
저처럼 드라마에 몰입해, 역사 속 연산군을 알고 싶어진 분은 꼭 읽어 보세요!
조선왕조실록 2: 문종-연산군 편 / 이성무 / 살림지식총서 / 2015
조선왕조실록 5 / 이덕일 / 다산초당 / 2022
연산군: 그 인간과 시대의 내면 / 김범 / 글항아리 / 2010
연산군을 위한 변명 / 신동준 / 지식산업사 / 2003
사화와 반정의 시대 / 김범 / 역사의아침 / 2015
읽을거리만 뽑은 연산군 일기 / 육광남 / 하늘과땅 / 2012
낭송 연산군일기 / 김석연 / 북드라망 / 2024
항상 나쁘게만 그려지던 연산군이 <폭셰>에서는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어, 잘못을 뉘우칠 줄 아는 사람이었어' 하고 말해주는데요. (실제로 그랬을 수도... 있겠죠?) 이처럼 연산군에 대한 해석과 평가가 다양한 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참 재미있는 인물이고, 이게 역사를 배우는 묘미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도서 표지 출처: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