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2일
퇴근길에는 창가 쪽 자리에 앉아 코를 훌쩍였다. 긴장감이 풀렸다. 11살 어린 선생님과 월급이 같다는 사실이 비교됐다. 뒤쳐졌다는 마음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결과가 나에게 있지 않다는 신뢰뿐이다.
외할머니의 엉뚱함과 친할머니의 감성을 이어받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