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새 5,000명이 넘었네요.

구독자가 5,000명이 넘었습니다.

브런치를 시작한 지 2,567일째입니다.

글의 전체 조회수는 566,331회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쓰고, 그 이후에는 콘텐츠에 대한 나름의 실험과 이제 막 디자인을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글을 올렸던 브런치를 정말 많이 구독해 주셨습니다.

퇴직과 이직 사이에는 글을 많이 쓰고, 그 이후부터는 일하면서 느낀 점들을 최소에 한 달에 한 번은 쓰자고 했는데, 지난 2년간은 일하느라 글 쓰는 일이 많이 밀렸던 것 같습니다.

브런치가 제게 금전적인 이득을 주진 않지만, 브런치 글을 좋게 봐주신 분들 덕분에 소원이었던 잡지에도 글을 써보고, 기고도 해보는 영광을 경험하게 되어 저에겐 참 소중한 공간입니다.

모두 구독해 주신 여러분의 덕입니다.

브런치를 쉬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쓴 것보다 다른 글을 쓰거나 더 좋은 글을 써볼 생각에 조금 늦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조금 길긴 하지만, 최근에 쓴 글보다 실용적인 글을 준비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하시면서 자료와 사례를 찾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