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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kot Jul 30. 2016

지난 날, 윤기를 주는 수선

고심해서 골랐던 소중한 구석들을 찾아!

오랜만입니다.

다들 무탈한 나날들 보내셨나요? 

지금의 선택도 언젠가 또 소중한 의미로 다가오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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