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건강을 위하는 것이 중요
다이어트를 성공했다고 해야 할까? 다시 다이어트로 시작한 것은 맞지만 자료를 수집하다 보니 정말 중요한 가치는 그것이 아님을 알았다. 건강하기 위해 살을 빼야 한다는 것이었다.
지속 유지 못하면 결국 실패
다이어트에 성공확률은 1%라고 하며, 이에 대해서는 상당한 자신감과 긍지를 느낀다. 그러나, 보다 더 중요한 것은 5년을 유지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한다. 5년 유지의 근거는 현재 짧은 지식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조사해본 결과 세포도 적응하는 기간과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관성과 같은 것이라고만 정리했다. 내가 인체 전문가가 아니니, 현재는 명확한 과학적 자료로는 설명하기는 어렵다. 지금도 계속 건강의학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
인간의 몸은 가장 어려운 영역
나의 직업은 IT 개발자로 인생을 가장 많이 살았다. 그리고 지금은 개발자는 아니지만 IT에 몸 담고 있다. IT분야에서 일하면서 어려움과 방대함을 느꼈다. 그런데 그보다(IT) 더 어려운 분야라고 인정하는 부분이 생겼다. 그 부분은 인간의 몸에 관한 영역이다. 전산은 방대하다고 하더라도 논리적 관계 경우의 수만 파악이 되면 그래도 웬만한 문제는 해결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의 몸은 정말, 인종별로 틀리고, 성별에 따라, 연령대에 따라, 사람 특성에 따라 동일한 음식, 약품도 다르게 반응 작용한다. 인간은 존엄하기 때문에 생체 실험하듯 전산처럼 결과를 도출할 수가 없다. 지금은 COVID 19의 시대! 세계가 COVID 19 백신이 빨리 나오길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지만 정말 인체에 관한 사항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님을 COVID 19 백신이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이어트의 성공 새로운 시작
나의 다이어트의 성공은 체계적인 몸을 유지 관리 방법론, 나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한 솔류션solution 만든 것이다. 무언가 해야 하는데 몸 상태가 좋지 않고, 심지어 가족을 돌봐야 하는 가장으로써 상당한 위협이 되었다. 나의 다이어트 전을 보면, 항상 브레인 포그 상태였던 것 같고, 집에 오면, 밥을 먹고 나면, 침대에 눕기 일 수였다. 혈압도 정상이 아니었고, 집안은 엉망이 이었고, 항상 만성피로에 찌든 아주 나쁜 형태의 가장이 아니었다 싶다.
지금은 아들과 6시간씩 자전거도 타고,
아침 일찍 일어나, 간단한 요리를 하고
설거지도 하고, 빨래도 하고, 청소도 한다.
완벽하진 않지만, 가족 천체의 행복 지수 상승은 확신한다.
경제적으로 더 나아진 것은 없지만, 분명한 한 것은 다이어트 후 삶의 질과 향상된 것임은 분명하다. 모든 걸 완벽하게 했다는 것은 아니다. 몇 개월 대비 수치로 표현 하기는 그렇지만, 내가 생각할 때는 40% 개선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은 새로운 것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마음에 여유도 생겼다.
그 근거 중 하나는 브런치 글쓰기를 시작했다는 것과
독서를 시작했다는 것,
스티븐 잡스 스탠퍼드 명 연설에 감명받고, 연설문을 외우고 느끼고 있다.
“Stay hungry, stay foolish.”(연설 중 마지막 구절)
마지막으로, 나에게 모든 건강 문제가 다 해결되고 좋아진 것이 아니다.
특히 알러지는 많이 개선된 것은 맞지만, 아직도 개선해야 할 과제 중 하나다.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분명 틀리게 하고 있는 것이 있을 것이고,
나는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학습하고 노력하고 있다.
지식은 계속 바뀐다. 아주 서서히 좋은 방향으로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Don’t sattle!
먼저 자기 자신을 먼저 진단해 보세요.
1. 잠이 문제인지
2. 스트레스 문제인지
3. 먹는 것이 문제인지
위 세 가지는 나 자신의 문제점으로 도출하여 위의 3가지를 개선했다. 그 결과가 현재를 만들었다.
한 번에 다하려고 하지 마세요.
포기하게 됩니다. 하루에 0.0001% 좋으니 오늘 하루를 증진시키면 몇 주, 몇 달, 몇 년이 지나면 분명 좋아져 있으리라 생각되며, 웬만해서는 잘 되리라 확신합니다. 포기하는 상황 계획을 수립하지 마세요.
즉, 한 두 번 만에 안되었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가능한 범위 설정) 늘 꾸준함이 중요하고 어렵습니다.
포기가 가장 나쁩니다.
그리고 가장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