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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주여행연구소 Aug 29. 2018

제주도여행 [천지연폭포]

제주도 여행, 밤에가기 좋은 곳, 서귀포 여행지



밤에 보아도 참 예쁘다 너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야간’ 산책하기 ‘연인’과 손 꼭잡고 걸어보는 시간갖기 이웃한 야간 친구 ‘새섬’도 들러보기






밤이면 진가가 들어나는 그곳


'천지연'은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란 뜻으로 폭이 약 12m, 높이는 22m에 달하는 폭포수가 마치 하늘에서 떨어지는 마냥 시원하게 떨어져요. 폭포수 아래에는 수심이 20m쯤 되는 깊은 연못이 있는데 무태장어가 서식할 만큼 물이 맑고 깊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어요. 천지연은 낮보다는 밤이 아름다운 야간명소로 꼽히는데, 아름다운 산책길과 길 끝의 폭포가 조명에 비춘채 영롱하게 빛나고 있는 모습이 야간명소로 꼽힐 만 하죠!




연인이 있다면 어딘들 좋지 않을까


폭포도 아름답지만 폭포까지 이르는 산책길은 가히 더 아름다워요. 평탄하게 다듬어진 현무암 돌길과 푸른 나무들, 폭포에서 떨어진 물이 흐르는 작은 천, 밤이면 은은하게 켜지는 조명까지. 옆에 사랑하는 연인만 있다면 세상 부러울 것 없는 기분이 들 것같아요. 시원한 밤 공기에 연인의 따뜻한 손을 잡고 걷는다면 여기 이곳은 운치있는 저녁 산책으로 백점만점에 백점이에요.





천지연도 좋고 새섬도 좋고


서귀포 야간명소로 꼽히는 곳중 이곳 천지연 폭포도 있지만 근처의 '새섬'도 추천할 만 해요. 차로는 5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있어 대게 두 명소가 하나의 패키지처럼 여겨져요. 천지연이 폭포의 멋진 자연 경관을 자랑했다면 새섬은 돛단배 모양을 한 새연교의 상징물이 밤을 아름답게 비추고 있어, 천지연과는 또다른 매력적인 야경을 보여주니 '천지연과 새섬' 함께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사진 김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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