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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주여행연구소 Oct 16. 2018

아이들과 함께하는 [2018제주올레걷기축제]

제주도여행, 제주도축제, 올레길, 아이와함께가기좋은곳








아름다운 제주의 가을


어느덧 걷기 좋은 계절인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도 불리는 가을은 그 이름처럼 모든 것이 풍요롭고 아름답다. 시원한 제주의 바람과 푸른 하늘 그리고 황금빛으로 일렁이는 억새까지. 제주의 가을은 유독 황홀한 순간이 많다.







제주여행의 적기


이러한 가을 제주는 가족여행의 적기이다. 북적이는 봄여름과 추운 겨울을 피해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가을 제주를 찾는 가족 여행객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독 가을에는 제주에 온갖 행사나 축제가 많은데 이를 잘 이용하면 아이들과 함께 더욱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축제


제주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 중 하나인 제주올레걷기축제는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선택지 중 하나이다. 각종 산, 바다, 숲, 마을, 포구 등을 지나가는 덕분에 소소한 제주의 풍경을 직접 걸으며 즐길 수가 있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길을 거닐며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보고 느끼고 교감을 나눌 수 있어 이는 제주올레길걷기축제의 큰 장점 중 하나로 다가온다. 또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해 코스 중간중간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므로 코스 완주에 대한 부담이 없다. 함께하면 할수록 더욱더 깊어지는 2018제주올레걷기축제, 아이들과 함께 가을 제주여행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




1. 더희망제주 - 깡통열차


일시 : 11월 3일(토)

운영시간 : 09:00 - 11:00

장소 : 카페 스르륵 앞 확장차선

참가비 : 2,000원


제주올레 걷기축제를 참여하는 꼬맹이 친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세상을 연주하는 나눔 브랜드 더 희망제주와 함께하는 깡통열차 체험하기.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귀여운 깡통 열차를 타고 올레길의 풍경을 즐겨보세요!






2. 제주하늘과 함께 찍는 <나만의 부채캘리>


일시 : 11월 3일(토)

운영시간 : 09:00 - 11:00 (수량 700개 한정)

장소 : 카페 스르륵 앞 확장차선

참가비 : 무료


제주의 가을하늘을 담아 그리는 핸드메이드 부채캘리.

예쁜 일러스트가 그려진 투명한 동그라미 부채에 나만의 생각과 기분을 표현해보세요! 

세상에 하나뿐인 부채로 파란 하늘과 함께 기념사진도 찰칵! 






3. 법환동 청소년문화회관 <제주어 머그컵 및 석고방향제 만들기>


일시 : 11월 3일(토)

운영시간 : 11:00 - 15:00

장소 : 법환동 청소년 문화회관

참가비 : 2,000원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법환동 학생들과 함께 하는 제주어 머그컵과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

학생들이 만든 제랜들, 소라캔들, 천연비누도 만날 수 있어요.






4. 법환동 숨비소리 <전통테왁 전시 ∙ 체험>


일시 : 11월 3일(토)

운영시간 : 11:00 - 15:00

장소 : 법환동 제스토리 앞마당

참가비 : 15,000원 / 구매 : 20,000원


법환동 노인회원 8명으로 이루어진 숨비소리. 박농장과 망사리를 만드는 신서란 농사부터, 테왁의 완성까지 이 8명의 노인의 손을 안거치는 과정이 없다. 

법환동 숨비소리 회원들의 장인정신이 가득 담긴 핸드메이드 전통 테왁을 만나보자!










2018 제주올레걷기축제


2010년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는 제주올레걷기축제는 제주의 자연이 가장 빛나는 계절, 가을에 열린다. 제주올레길을 하루 한 코스씩 걸으며 문화 예술 공연과 지역 먹거리를 즐기는 이동형 축제이다. 국내뿐 아니라 대만,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등 전 세계 1만여 명의 도보 여행자들이 참여하며 운영을 돕는 자원봉사자, 체험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지역주민들, 감동적인 공연을 펼치는 출연진이 함께하는 제주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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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목) 05코스 정방향

출발 : 남원포구 / 도착 : 하효항



첫째 날 11월 1일에는 5코스를 정방향으로, 11월 2일에는 6코스를 정방향으로 걷는다.

1일 차에는 남원포구에서 시작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로 손꼽히는 큰엉해안경승지를 지나 하효항까지 걷는다.





11월 2일(금) 06코스 정방향

출발 : 하효항 / 도착 : 서귀포 칠십리시공원



2일 차 6코스에서는 하효항에서 출발해 섶섬과 보목포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제지기오름, 전국에서 유일하게 바다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국궁장 등의 다채로운 자연 풍광과 더불어 이중섭 거리,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등 시내 명소까지 포함되어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11월 3일(토) 07코스 역방향

출발 : 월평아왜낭목쉼터 / 도착 : 서귀포 칠십리시공원



마지막 날인 3일 차에는 기존 7코스 종점인 월평 아왜낭목쉼터에서 시작해 7코스를 역방향으로 걷는다. 고즈넉한 골목길을 걷다가 만나는 서건도-두머니물 해안 구간은 제주올레 탐사팀이 직접 만든 새로운 바닷길을 걸으며 서귀포 바다 풍광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알림


❖ 축제 사전 및 현장 접수자에 한해, 축제 프로그램북 및 공식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점심 먹거리 모든 메뉴는 완판 되었으며, 도시락과 식권을 신청 못한 경우 축제 코스 지역식당 이용이 가능합니다. 마을 먹거리의 경우 식사를 제외한 안주거리와 음료는 현장에서 구매가능 (단,현금만 가능)

❖ 일자별 세부 프로그램 및 셔틀버스 운영 계획은 차후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사전신청은 10/10 마감 되었습니다!

(선착순 현장 접수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jejuolle.org/main.do 제주올레 홈페이지를 함께 참고해주세요 : )




문의 : 제주올레 콜센터 064-762-2190

*문의 전 홈페이지에서 축제>게시판>자주하는질문 확인 부탁드립니다.







제주하루는 여행자들을 위해 제작된 여행 공유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저희는 어떻게 하면 좀 더 기억에 남고 알찬 여행이 될 수 있을지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좀 더 제주다운, 제주스러운 여행을 쉽고 간단하게 다양한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여행하는 즐거움. 생각만 해도 벌써 설레지 않나요?


스냅 촬영, 오름투어, 건축투어, 액티비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제주하루 메이트분들과 함께 여행을 즐겨보세요. 당신의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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